삼악산에서 담아 온 아름다운 풍광들
* 때 : 2010. 6. 5.(토)
* 누구와 : 옆지기와 둘이서
* 날씨 : 아주 맑음, 초여름의 더위를 느끼게 하는 기온
* 코스 : 의암매표소~상원사~용화봉(정상)~흥국사~등선폭포~등선폭포매표소
* 교통 : (갈때)동서울터미날에서 시외버스로 강촌+춘천시내버스로 신연교까지+(올때)강촌에서 열차로 청량리까지+지하철
▼ 북한강 의암호
▼ (앞)신연교, 의암댐
▼ 북한강 의암호
▼ 북한강 의암호
▼ (산행 들머리)의암매표소앞
▼ 북한강 의암호
▼ 상원사 오르는 등로
▼ (상원사옆)이정표
▼ 상원사뒤 등로
▼ 깔딱고개 오르기
▼ (고정로프) 암릉길
▼ (뒤돌아 본)정상오르는 암릉길의 산꾼들
▼ 정상오르는 암릉길
▼ 의암호
▼ (좌)신연교, 의암댐
▼ 의암호, 춘천시내 전경
▼ 암릉길
▼ 암릉길 닮은 소나무
▼ 춘천시내 전경(가운데 봉의산)
▼ 철계단
▼ 의암호, 춘천시내
▼ 정상에서
▼ 정상에서
▼ (용화봉)삼악산 정상
▼ (용화봉옆) 이정표
▼ 등선폭포로 하산
▼ 큰초원에서
▼ (333개 계단)흥국사방향 하산
▼ (뒤돌아 본) 내려온 계단
▼ (우측) 흥국사 가는 길
▼ (흥국사 내)
▼ 발담그기
▼ 선녀탕
▼ 비선폭포
▼ 비선폭포
▼ 등선폭포
▼ 등선폭포
▼ 등선폭포
▼(날머리) 이정표
▼ (등선폭포앞 정류장) 강촌역 가는 버스 기다림
▼ 강촌교에서 본 북한강 하류
▼ (의암호 방향)강촌교에서 본 북한강 상류
▼ 경춘선 강촌역
▼ 춘천행 열차
▼ 강촌교 건늘목
▼ 강촌역앞 북한강
▼ 강촌교
▼ 강촌역
▼ 약속의 자물통
▼ (청량리행) 열차
♣ 삼악산 특징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있는 삼악산 (654m)의 주봉(主峰)은 용화봉이다.
서울에서 북쪽으로 80km, 춘천시에서 남서쪽으로 10km 떨어진 지점에 있다.
경춘국도의 의암댐 바로 서쪽에 있으며,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강변을 끼고 남쪽으로 검봉산·봉화산이 있다.
주봉이 용화봉과 함께 청운봉(546m)·등선봉(632m) 3개이므로 삼악산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3개 봉우리에서 뻗어내린 능선이 암봉을 이룬다.
산을 구성하고 있는 주 암석은 규암의 일종으로, 약 5억 7000만 년 전 - 25억 년 전에 퇴적된 사암(砂岩)이 높은 온도와 압력을 받아 생성된 변성암이다.
산의 규모가 크거나 웅장하지는 않지만 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명소 가운데 등선폭포(登仙瀑布, 또는 경주폭포)는 높이 15m의 제1폭포 외에 제2·3 폭포가 더 있고,
그 외에 등선·비선·승학·백련·주렴폭포 등 크고 작은 폭포가 이어진다.
물, 나무, 골짜기가 연출하는 풍류의 산. 운치있는 소나무와 잡목으로 덮혀 있어 깊고 그윽한 골짜기의 멋을 풍긴다.
산자락에 의암호를 끼고 있어 더욱 절경이고 산중에는 등선폭포와 상원사, 흥국사 등 볼거리가 많다.
등산로를 따라가면서 발아래 펼쳐지는 춘천시 전경과 봉의산, 중도, 붕어섬, 의암댐 등이 같이 어우러진 경치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삼악산 남쪽의 골짜기 초입은 마치 동굴속을 들어가는 것 같은 깊은 협곡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유명한 등선폭포(일명 경주폭포)를 위시하여 크고 작은 폭포가 5개나 있고 그외 오래된 사찰들이 절벽 위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봄철이면 진달래가 군락을 이뤄 등산로 주변과 능선 일대에 흐드러지게 핀다.
♣ 삼악산 탐방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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