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서울圈

[서울]사당역 마당바위 관악문 연주대 경유 관악산 탐방

마하칼라 2010. 2. 28. 21:28

 

 

관악산 탐방에서 담아 온 아름다운 추억들

 

* 언제 : 2010. 2. 28.(일)

* 누구와 : 옆지기와 둘이서

* 날씨 : 구름이 끼었고 가끔 햇볓이 나고 포근한 기온

* 코스 : (사당역)남현동 들머리~마당바위~관악문~지도바위~연주대~연주암~ 과천향교

* 교통 : 지하철

 

 

 ▼ 남현동 들머리

 ▼ 남현동 등산로

 

 ▼ 암능길

 ▼ 사당동 주택가

 

 

 ▼ 암능길

 ▼ 암능길

 

 ▼ 암능길

 

 

 ▼ 서울대 뱡향 전경

 ▼ 낙성대 방향 전경

 

 

 ▼ 암능길

 ▼ 관음사(아래)

 

 

 

 ▼ 암능길

 

 

 

 ▼ 지나온 암능길

 

 

 

 

 

 

 

 

 ▼ 서울대 전경

 

 

▼ 지나온 암능

 

 

 ▼ 군사시절

 

 ▼ 하마바위

 

 

 

 

 

 

 

 

▼ 마당바위 옆

 

▼ 암능길

 

 

▼ 암능길

 

 

 

▼ 과천시 전경

 

▼ 암능길 오르다 휴식

 

 

▼ 관악문

 

 ▼ 지도바위(한반도 모양)

 

 

▼ 연주대 오르는 암능길

 

 ▼ 연주대 오르는 암능길

 

▼ 연주대

 

▼ 지나온 봉우리

 

 

▼ 출동한 헬기

 

 

 

▽ 연주대 오르는 산객

 

 ▼ 정상에서 기상레이더 배경으로

 

 

 

▼ 관악산 정상 표지석

 

 

▼ 연주대

 ▽ 기상관축소 앞에서

 

 ▼ 지나온 연주대 전경

 

▼ 연주대

 

▼ 연주암으로 하산

 

▽ 하산길 계곡

 

▽ 하산길 계곡

 

▼ 자연보호헌장(과천향교 옆)

 

▼ 과천향교 앞(산행 날머리)

 

♧ 산악산 특징

특징·볼거리


관악산은 서울의 조산이다.

내룡(來龍)은 백두대간에서 이어진 태백산·소백산·새재· 희양산을 거쳐 속리산이 중조(中祖)가 되어 한남금북정맥을 이루고, 북으로 치달아 칠현산·광교산·청계산을 이어, 관악·금지산·남태령에서 한강을 경계선으로 강남의 서쪽 벌판에 우뚝 솟아 강북의 삼각산과 마주하고 있다.

관악산은 청계산·삼성산과 함께 옛 금천의 진산(鎭山)인 금지산경(衿芝山經)을 이루는데, 이 산경의 최고봉이기도 하다.

봉우리의 모양이 불과 같아 풍수적으로 화산이 된다.

빼어난 수십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된 나무 와 온갖 풀이 바위와 어우러져 철따라 변하는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하여 소금강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하여 서금강이라고 한다.

 시민의 주요한 휴식처로 숲과 맑은 공기, 확 트인 조망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동반 당일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봄에 관악산 입구 쪽에 벚꽃이 만발하고, 철쭉이 필 때 철쭉제가 열리기도 한다.관악산 서쪽에는 무너미고개를 사이에 하고 삼성산이 솟아있는데 남쪽 계곡에는 안양유원지가 조성되어 있다.

명칭의 유래
검붉은 바위로 이루어진 관악산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옛 지도에는 ‘관악’으로 많이 나온다.

악(岳) 자체가 산(山)을 뜻하기 때문에 옛날에는 그 뒤에 다시 ‘산’자를 덧붙이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

이렇듯 관악의 산이름은 그 형상이 마치 관처럼 생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처음의 산이름은 주위 산세에서 으뜸간다는 뜻이라고 한다.

 

경기 오악(五岳)의 하나
관악산은 옛날부터 개성 송악산(松岳山), 가평 화악산(華岳山), 파주 감악산(紺岳山), 포천 운악산(雲岳山)과 함께 경기도 오악(五岳)의 하나였다.
빼어난 수십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다.

 

 

♧ 산악산 산행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