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濟州圈

[제주]성판악 백록담 관음사 경유 한라산 탐방

마하칼라 2010. 2. 23. 15:01

 

한라산 백록담 등반의 아름다운 추억 모음

 

 

 

* 때 : 2010. 2. 22.(월요일)

* 누구와 : 옆지기와 '서울 뚜벅이산악회' 회원들

* 날씨 : 맑음, 산행하기 좋은 날씨 백록담부근에서 바람이 약간

* 코스 : 성판악휴게소~진달래밭대피소~정상(백록담)~용진각휴게소~관음사주차장

 ☞ 성판악 들머리부터 눈이 등로에 깔려 '아이젠' 착용, 햇볕이 드는 일부 짧은 구간은 눈이 녹았으나, 全區間 눈이 많이 쌓여 있었음, 점심은 '발열도시락'으로

     白鹿潭(정상) 지나 용진각대피소 방향으로 하산하다가  바람이 덜 부는 눈밭 위에서 해결, 월요일인데도 많은 등산객이 全國 각지에서 온것을 보고 유명세를 실감

* 교통 : 서울제주(제주항공), 제주현지는 버스(삼원관광)

 ☞ 2월 21일 저녁 1박(제주시내 '뉴코리아' 호텔) 후 22일 07:10 경 숙소에서  출발, 성판악휴게소까지 40분정도 소요 

 

 ▼ 성판악휴게소(산행들머리)

 

 

▼ 성판악휴게소에서 산행 준비(07 : 50)

 

 

▼ 안내판

 

▼ "정상 백록담까지 9.6km, 4시간 30분 소요" 라고 안내

<성판악 탐방로 개요>

  한라산 동쪽 코스로 경사가 완만하다. 2003년 3월부터 정상 등반이 연중 가능하다.

  탐방로가 비교적 완만해 정상등반을 하는 코스로 대분분 사람들이 즐겨 이용하는 탐방로이다.

  탐방로에는 서어나무 등 활엽수가 우거져서 삼림욕하면서 걷기가 더없이 좋은 코스다.

 

  탐방로에는 주로 돌길과 데크로 되어 있어서 등산화나 운동화를 신어야 한다.

  5.6KM 지점에 사라악약수터가 있으나 물은 준비하는 것이 좋다. 속밭까지는 탐방로가 평탄한 편이고 사라악부터 진달래밭까지는 경사가 있다.

  해발 1800 고지에 분포하는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구상나무군락지대를 1시간 가량 걸어가면 동능 급경사가 나온다.

 

  급경사의 계단 길을 20여분 올라가면 한라산 동능 정상이다.

  성판악 탐방로에는 이곳에서 5.2km 지점 사라악 약수터 이외에는 샘물이 없습니다.

  마시물을 충분히 준비하시고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 동절기에는 사리악약수터에도 물을 구할 수 없습니다.

                                                                                    (위 안내도 내용)

 

 

 

▼ 이정표(진달래밭대피소에서 12시 이후 정상못감)

 

▼ 아이젠 착용

 

▽ 백록담을 향해 GO!

 

▼ 이정표

 

▽ 외피하나 벗고

 

 

 

 

 

 

 

▼ 진달래밭대피소(매점: 라면, 식수 등 구입가능)

 

 ▼ 진달래밭대피소

 

▽ 진달래밭대피소 앞 등반 알림판

 

 

▼ 뒤돌아 본 성판악휴게소방향

 

▼ 정상을 배경삼아

 

▽ 정상을 배경으로

 

▽ 구상나무군락에서

 

▽ 가야할 정상

 

▽ 연속 이틀산행이라 힘이 더더나?

 

▽ 여기서 정상까지 가파르고 계단으로

 

▼ 해발 1,800m 지점에서

 

▼ 정상을 향해

 

 

 

 

 

 

▽ 서귀포시 전경

 

▼ 정상 앞에서(어휴~! 힘들어~)

 

▽ 뒤돌아서 담은 '정상 오르는 산객들'

 

▽ 정상의 북쪽 능선(해발 1,800m이상지역은 대부분  풀과 이끼류만 자생....)

 

▼ 정상을 향해

 

 

▽ (윗쪽)백록담으로 못들어 가도록 설치한 목책이 ...

 

▽ 정상(백록담) 정복 기념(2010. 2. 22. 12 :11, 월)

 

 

 

▼ 백록담

 

 

 

 

 

▽백록담 북쪽면(우측)

 

▼ 백록담

 

 

▼ 백록담

 

 

 

▼ 백록담

 

 

 

 

 

 

▼ 백록담에서 관음사 방향으로 하산길

 

 

▽ 구상나무

 

 

▼ 하산길 구상나무 군락

 

 

▽ 백록담 서북쪽(관음사로 하산하면서)

 

 

 

 

 

 

 

 

▼ 점심식사 후 잠시휴식(하산길 등로옆 눈위에서 식사)

 

 

▼ 하산길 구상나무

 

 

 

 

 

 

 

 

 

▼ 내려온 등산로

 

▼ 용진각대피소 방향으로 내려가는 등산로

 

 

▽ 외피하나 배낭에 넣고

 

▼ 눈위에서(용진각대피소 근처)

 

 

▼ 용진각대피소 자리(2007년 태풍 '나리'로 인해 폭우가 솓아져 대피소 건물이 사라짐, 대피소 흔적만 남아 있음)

 

 

 

 

 

 

 

 

 

 

 

 

 

 

 

 

 

▼ 삼각동 대피소(2009. 7월 준공)를 배경으로

 

 ▼ 관음사탐방안내소 앞 안내도

          

  

              ▽ 산행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