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양떼목장 3

[평창]대관령양떼목장

2024. 12. 21.(토)별빛뜨락 회원들과 지하철 충무로역7번 출구앞 07시 출발, 문막휴게소 경유, 대관령휴게소 도착 후 양떼목장촬영  양떼목장 1989년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 대관령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된다.겨울이라 초지에서 풀을 먹는 것은 볼 수 없고 축사안에서 양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양은 초지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산책도 초입에는 SNS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920m에서바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