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청령포 2024. 9. 8.(SUN)옆지기와 같이 여행사 따라서 서강옆에서 바라 본 청령포 단종어소청령포를 방문할 때는 단종의 유배지라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고즈넉한 산책을 즐겨보세요청령포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사방을 둘러싼 강과 울창한 숲은 방문객들에게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1452년에 즉위한 단종은 세조에 의해 왕위에서 물러나서, 영월로 유배되었습니다. 단종과 그의 부인 정경왕후 동상 # (T·U)江原道 2024.10.22
청령포 2023. 6. 3. 별빛뜨락 회원들과 청령포 행랑채 단종어소 청령포 소나무숲 # 단종(端宗) 단종은 1441년 7월 23일(세종 23년) 문종과 현덕왕후 권씨 사이에서 원자로 태어났으며, 이름은 홍위(弘暐)이다. 8세가 되던 1448년(세종 30년)에 왕세손에 책봉(冊封)되었고, 1450년 2월(세종 32년)에 세종이 승하하고 문종이 즉위하게 되자 그해 7월 20일 왕세손이었던 홍위는 10세의 나이로 왕세자로 책봉되었으며, 1452년 5월 18일 문종이 승하 후 단종은 경복궁 근정전에서 12세의 어린나이로 제6대 왕에 즉위하였다. 계유정난이후 1455년 6월 11일 단종(재위기간 1452년~1455년)은 세조에게 왕위를 물러주고 15세에 상왕이 되었으며, 박팽년, 성삼문 등이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발각.. * (H·K)江源圈 202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