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시티투어(시라오가든 및 레아신전 탐방)

2025. 1. 29.(수)

봉고차가 숙소(JPark Rosort)로 픽업, 옆지기와 둘이서 가이드 1명과 같이 시리오가든, 레아신전 탐방,

오후 3시에 출발 왕복 6시간 정도 소요 시티투어.

 

 

시리오가든(입장료 1인당 100페소)

 

필리핀 세부는 눈부신 바다와 활기찬 도시 외에도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자랑합니다.

그중에서도 시라오가든(Sirao Garden)과 레아신전(Temple of Leah)은 감성 가득한 사진명소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이 두 장소로 탐방하여 탐은 흔적들입니다.

 

시라오가든 풍접화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 등 화려한 색상의 꽃이 많이 펼쳐서 있지요.

네들란드풍 풍차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하트모양의 아치, 꽃길, 대형의자 등 다양한 포토존에서 특별한 시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손모양의 포토존은 인기가 많아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린 다음 손바닥에 올라가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었답니다.

 

 

시라오가든 손바닥

 

뒷로서서 인증샷을 담았습니다.

 

 

 

 

 

 

 

 

 

 

레아신전

 

레아신전은 세부의 '타지마할'이라고 불리는 웅장한 건축물로, 한 남자가 아내 "레아(LEAH)"를 위해 지은

사랑의 기념비입니다. 로마시대의 건축양식을 본뜬 화려한 기둥과 대리석 조각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신전안에는 레아의 동상이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 전망대에서는 세부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레아동상

 

 

남편의 사랑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전이라는 스토리가 감동적입니다.

 

레아신전에서 바라 본 세부시내 야경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