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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19. 동아일보 1면 기사>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참사가 발생하기 전 약 2시간 30분(7월 15일 오전 6시 14분경)부터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등 관계기관에 미호강 범람 위험을 알리며 주민대피와 교통통제를 요청한 보고 및 신고가 최소 24차례 접수된 것으로 드러났다. 14명이 목숨을 잃은 참사를 막을 기회가 24번이나 있었지만 어느 기관도 오송 지하차도를 통제하지 않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