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2022. 12. 18.
별빛뜨락 회원들과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절,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되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중수를 거듭하였다.
오래된 사찰이다 보니 보물로 지정된 금동 지장보살 좌상, 도솔암 금동 지장보살 좌상, 대웅전 따위가 있다.
현재 대한 불고 조계종 제24교구 본사로 되어 있다.
추위에 눈까지 내려 분수가 꽁꽁 얼었다.
눈꽃을 피우고 있는 나무들이 아름다움은 말할 필요도 없이 환상적이다.
온 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혀 완전 설국을 연출하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일주문 가기 전 도로옆 은행나무에도 눈이 많이 쌓여 있다.
선운사 일주문 '도솔산 선운사'라고 한문 간판에 걸려 있다.
녹차나무에 눈이 엄청 쌓여 있다.
만세루
고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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