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2022. 10. 31.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앞 버스 정류장(KT광화문지사)에서 708번 버스 타고, 2정류장 간 후 사직단·어린이도서관정류장에서 하차, 사직단 서쪽담장을 따라 오르다가 단군성전 정문에서 좌측으로 보면 50m 거리에 인왕산 들머리 계단이 보임 여기서 인왕산 범바위까지 오르고, 성곽에서 인왕천약수터로 내려오는 등산로로 하산, 수성동계곡 종로09번 마을버스 종점에서 09번 버스로 세종문화회관까지 옴.
한양도성 성곽과 N서울타워
인왕산은 높이 338.2m이며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된 서울의 진산 중 하나다.
이 산 능선을 따라 성곽이 이어지며 동쪽 산허리로 북악산과 연결된다.
산수가 아름다워 이를 배경으로 한 산수확 많은데 특히 조선시대 천재화가 정선의 '인왕제색도'는 널리 알려져 있다.
인왕산 범바위에서 담은 파노라마 사진
(좌측)북악산
인왕산 범바위에서 바라 본 시내
범바위에서 바라 본 안산(좌측), 저녁 노을
범바위에서 바라 본 인왕산 정상
조선 초 도성(都城)을 세울 때, 북악산을 주산(主山), 남산을 안산(案山), 낙산(駱山)을 좌청룡(左靑龍), 인왕산을(右白虎)로 삼았던 조선조의 명산이다.
군사적인 이유로 1968년 1월 21일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1993년 3월 25일 정오부터 개방되었다.
성곽에서 인왕천약수터 가는 등산로 계단
인왕천약수터로 하산 하면서 바라 본 조망
바위에 새겨진 인왕천약수터 표시 문자
수성동계곡의 정자
수성동계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