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2022. 9. 21
별빛뜨락 출사 동호회 회원들과
지하철 1호선 도원역에서 인천연안여객터미널까지 택시 이용(편도 8,200원),
인천에서 08:30출발, 코리아프라이드호로 백령도 용기포항까지 4시간 소요
(인천에서 백령도까지 여객선운항거리 228km, 소청도 및 대청도 경유)
# 여객선예약, 숙소 및 현지 관광버스는 별빛뜨락 운영자가 수행, 미팅은 당일 07:50 여객터미널내 CU편의점 앞.
심청각에서 바라 본 북한 황해도 장연군(거리 17km)
용기포원산해변
용기포원산해변
용기포원산해변
사자바위
사항포구
코끼리바위
두무진선대암
형제바위
백령면의 유래
옛날 황해도에 살던 선비와 사또의 딸이 사랑을 하게 되었으나 사또는 선비를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계속 만나자 딸을 몰래 귀양 보냈고
애를 태우던 선비에게 꿈에서 백학이 그녀가 있는 곳을 가르쳐 줬다.
훗날 사람들이 '백학이 알려줬다'하여 '백학도'라 부르다가
오늘날 흰 백(白)과 날개 령(翎)을 써서 백령도라 부르게 되었다.
백령도는 2012. 10. 1.~2(1박2일) 처음 갔을 때와 비교하면 '용기포여객터미널 건물'과 '주차장건물'이 신축되어
들어서 있었고, 당시 사항포구(유람선 승하선)에는 횟집은 1곳 밖에 없었으나, 이번 (2022. 9. 21.~22)에 보니 회센터 건물 4개동이 새로 신축되어 있었고 횟집도 여러 곳이 있었다.
10년 전이나 현재(2022. 9.)나 백령도에서 생산되는 쌀은 백령도 주민(2021년말 현재 4,969명)과 군인들이 3년간 먹을 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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