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몽골초원

2022. 8. 24

별빛뜨락 회원들과

 

 

울란바트르 공항에서 숙소(게르) 가는 도로옆 초원

 

숙소(게르 )

8번 게르(GER)에서 3박(싱글침대 4개, 4명이 이용), 세면장, 샤워실과 화장실은 게르와

떨어진 곳에 있어 불편했고, 게르내부의 침대는 전기장판을 사용했고

난로가 있으나 나무를 태워서  난방하는 식으로 추워도

밤에 나무가 없어 뗄 수 가 없었으며 

특히 게르 아랫쪽에는 틈이 많아 바람이 들어와 외풍이 심했고

새벽에는 추위를 느낄 정도로 내부공기가 싸늘했음.

뒤편 산에 표시 글자(XYHHY TYP)는 '훈누투어' , 27일 아침에  혼자 뒤편 산에 올라 일출을 담았음

 

 

 

 

망원으로 당겨서 찍은 '징기스칸 마상 동상' 

 

 

숙소(게르)에서 본 톨강과 숲

 

게르 짓기위한 터

 

 

 

 

양떼

 

 

일몰

 

양떼

 

 

 

 

게르 운영하는 사장이 한국인이라 저녁 메뉴에 김치가 나왔는데 한국에서 먹는 김치와 같은 맛이라

저녁식사가  게르에서  첫 음식이었는데 가지고 간 반찬(깻잎통조리, 김치 등) 없이 맛있게 먹음.

 

밤 11시 넘도록 별촬영은 했으나 구름이 다소 끼어 궤적을 만들기 부적합해서 합성하지 않음.

 

함께한 별빛뜨락 회원은 총 16명(남 10, 여 6)으로 인천공항 11시 출발 티웨이 항공,

2시간 40분 비행 후 몽골 울란바트르공항 도착, 몽골의 현지 시간은 우리 보다 1시간 늦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