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2)
2022. 4. 3.(일)
북악산(백악산), 산수유꽃
백악산과 산수육꽃이다. 올 5월 10일 이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백악산 아래에 있는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 준다고 한다. 즉 개방한다는 말이다. 지금은 경복궁과 청와대는 높은 담장으로 분리되어 있어 일반인은 여기 경복궁에서 청와대로 갈 수 없지만 5월 10일부터는 여기 경복궁 집옥재에서 청와대를 거쳐 북악산 정상까지도 오를 수 있을 것이다.
백악산, 소나무
취향교, 향원정
향원정(香遠亭)은 '향기가 멀리 간다'는 의미다. 고종이 건청궁을 지을 때 서현정 일대를 새롭게 조성하였는데 연못 한가운데 인공의 섬을 만들고 그 위에 육각형 정자를 지어서 '향기가 멀리 퍼져나간다'는 의미로 향원정이라 불렀다. 향원지를 건너는 흰색의 아아치형 다리는 '향기에 취한다'는 뜻의 취향교(醉香橋)이다.
진달래
백악산(북악산), 향원정
근정전
근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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