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U)濟州道
용두암
제주앞 바다를 늘 지켜보면서 변함없이 그 자리에 서있는 용두암!!
문주란
제주 여행 첫날 렌트카업체(아리랑렌트카)가 용두암 가까이 있어서 용두암을 들렸다. 이번 여행은 코로나19 때문에 해외여행이 막히는 바람에 그 대안으로 제주를 택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넘넘하게 서있는 용두암!!! 몇년전 태풍으로 머리부분이 훼손되어 보수를 했다고 한다. 또 중국관광객이 머리 부분을 훼손 시켰다고 제주의 신문들이 보도하기도 했었다. 유명세 때문인지 수난을 많이 당하고 있는 것 같다. 8월이라 기온이 영상 30℃ 가 넘다보니 약간만 걸어도 땀이 난다. 이번 여행 컨셉을 '숲길 걷기'로 정했다.
제주 출발전 기내에서 본 김포공항
기내에서 바라 본 한라산(제주공항 착륙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