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2018. 12. 08.
별빛뜨락 포토클럽 회원들과
송악(천연기념물 제367호)
'도솔산선운사' 일주문(입장료 3천원)
선운천
선운사
선운사는 백제 위덕왕 24년(577년) 검단선사와 의운국가께서 창건하여
조선 성종 3년(1472년) 행호선사가 중건하였으나, 정유재란(1597년)때 피해를 입어 광해군 5년(1613년)에 재건하였다.
선운사에 보존되어 있는 사적기에 의하면
선운사는 창건당시 한때 89암자에 3,000승려가 상주하는 국내 제일의 대찰이었다고 한다.
5천여 평에 산재한 3천여 그루의 동백나무(4월 중순 개화)숲은 사계절 푸르름을 이루고,
여름의 10만여 평의 녹차 밭과 녹음은 더위를 식혀 준다.
9월 중순경에 꽃무릇과 11월 초의 단풍은 산운산을 붉게 물드는 장관을 연출하며,
겨울의 설경은 고즈넉한 산사의 풍광을 보여주어 사계절 탐방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선사한다.
선운사
감나무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184호)
감나무
녹차밭
느티나무
선운천
선운천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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