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봄을 알리는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

2017. 2. 18.(토)

전남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임포

해산강 회원(모두 10명)들과 회원승용차로 왕복

(7호선 태능역 7번출구앞 05:30출발)

바람꽃 - 꽃말

바람꽃이라는 이름은 바람둥이라서가 아니라

바람이 잘 통하는 고산을 좋아하며 거기가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변산바람꽃, 꿩의바람꽃 등... 대부분 바람꽃이 3월즈음 피지만

정녕 바람꽃은 초여름에 핀다고 합니다.

바람을 좋아해 추위엔 강하지만 더위엔 잘 견디질 못한다고 합니다.

바람꽃 - 꽃말

덧없는 사랑, 기다림, 당신만이 볼 수 있어요. 헛된 사랑

너도 바람꽃 - 꽃말

사랑의 괴로움, 사랑의 비밀

꿩의바람꽃 - 꽃말

금지된 사랑, 덧없는 사랑, 사랑의 괴로움

변산바람꽃 - 꽃말

덧없는 사랑, 비밀스러운 사랑, 기다림

민주바람꽃 - 꽃말

덧없는 사랑

바람꽃은 사는 곳이 바람이 많이 불고 그늘이 지는 높은 지내이므로

여름에도 서늘한 조건을 갖추는 곳이면 화단용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암석원이나 시원한 낙엽수 밑에 식재하면 좋을 듯합니다.

임포 앞바다

동백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