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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남한강의 아름다운 자전거 천국 양평

마하칼라 2015. 10. 25. 22:30

 

 

 

 

 

남한강변 자전거 트래킹

 

 

2015. 10. 25.(SUN)

 

 

중랑역에서 용문역까지 자전거 싣고 가서 용문역에서 집까지(81km)

 

 

 

 

 

북한강, 용문행 전철을 타고 가면서 차장으로 보인 풍경

 

 

용문역에서 하차 승객,

계단과 에스크레이트를 타기 위해 긴 줄을 선 관광객들. 역사가 지상2층에 있었어 위로 올라간 다음 내려와야 한다.

 

 

역사를 빠져 나온 후 용문역 자전거 세워 놓고 한컷 담았다.

 

 

용문역 프레폼

 

 

 

 물소리길 안내도(사진을 클릭 시 크게 보임)

 

 

용문역에서 양평으로 가는 도로변의 은행나무

 

 

 

 

 

은행잎

 

 

 

 

 

 

 

 

 

 

 

백운산

 

 

양평시장

 

 

 

 

 

 

남한강

 

 

 

 

 

양평대교

 

 

 

 

 

 

 

 

기념으로 한 컷

 

 

저기 끝자리에서 한 컷 담았다.

 

 

 

 

 

잔잔한 호수 같은 남한강

 

 

 

 

 

 

 

 

 

 

 

 

 

 

옛 기차 다니던 터널을 자전거 길로 만들어 놓았다.

터널안에는 전등도 켜있다.

 

 

양수쪽에서 바라 본 용문사(좌측) 백운산(가운데)

 

 

 

 

 

쉼터에서 잠시 쉬면서 간식을 하다가 서울 방향으로 지나가는 자전거 트레커들을 담았다

 

 

자전거길옆에 갓 심어 놓은 가로수,

앞으로 오랜 세월이 지나면 양쪽으로  숲터널이 생길 것을 상상해 본다

 

 

물소리길 이정표

 

 

도곡터널

 

 

 

 

 

 

 

 

 

 

 

 

 

 

북한강 옛철교, 양평쪽으로 본 전경,

이젠 자전거 도로로 변신하여 산책객들과 자전거 트레커들이 다니고 있다.

 

 

팔당쪽으로 바라 본 옛북한강 철교, 운길산역과 운길산

 

 

옛북한강 철교(지금은 북한강 자전거 다리)에서 바라 본 양수리

 

 

 

 

 

 

 

 

 

 

 

 

 

 

팔당댐

 

 

팔당댐옆 자전거 도로

 

 

팔당댐옆 터널

 

 

잠실대교, 롯데타워

 

 

뚝섬유원지에 바라 본 석양

 

 

잠실대교 위 달

 

 

 

 

 

[용문역에서 장안동까지]

 

중앙선 전철을 중랑역에서 자전가 갖고 타니 일요일이라 맨뒷칸 끝출입구는 겨우 탈 수 있었다.

이후 역에서는 끝출입구로 타지 못하고 다른 출입구로 옮겨야 탈 수 있었다.

양평역에서 내 자전거만 있고 모두 내렸다.

 

용문역에 내리니 자전거 갖고 온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용문역에서는 자전거길이 연결되지 않아서 양평역에서 다 내렸다.

가로수 은행나무는 노랑색으로 아름답게 변했다.

 

용문역에서 양평까지 일반도로를 따라 경치좋은 곳에서선 내려 풍경을 담기도 하다보니 이내 양평읍내에 도착 했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다보니 일반도로 가장자리로 양평까지 왔다. 양평에서 점심을하고 여주방향으로 조금 가다가 뒤돌아 왔다.

한강 하구로 부터 103km 지점에서 서울방향으로로 턴하여 페달을 밟았다.

 

약간의 구름끼고 맑은 날씨에 자전거 타기 좋다.

북한강 철교, 팔당댐옆에 나들이 나온 관광객이 곳곳에 많이 눈에 띤다. 

뚝섬유원지에서 간식한 다음 집에 오니 오후 7시 가까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