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U)仁川京畿

[경기 포천시]산림자원의 보고 국립수목원과 세조의 광릉

마하칼라 2015. 10. 30. 21:22

 

 

 

 

 

국립수목원(광릉숲)과 광릉

 

 

 

2015. 10. 30.(금)

 

 

광진문화원 사진반(중·고급)회원들과 광진문화원에서 08:00출발, 승용차 이용

 

 

국립수목원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87-821, 광릉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수목원로 354

 

 

※ 점심식사는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379 (031-541-6870)」 '동이손만두'에서 만두전골로...

 

 

 

 

광릉숲 현황도(사진 클릭 시 크게 볼 수 있음)

 

 

국립수목원 입구

 

 

 

 

 

 

 

 

 

 

 

서리

 

 

서리

 

 

서리가 맺힐 정도로 아침기온이 내려감. 손이 시려 주머니에 넣었다 뺏다를 반복

 

 

 

 

 

 

 

 

 

 

 

 

 

 

 

 

 

 

 

 

 

 

 

 

 

 

 

 

 

 

사진반 회원들

 

 

이전표

 

 

사진반 회원들

 

 

중급반 회원

 

 

고급반 회원

 

 

고급반 반장

 

 

 

 

 

 

 

 

 

 

 

 

 

 

단풍

 

 

 

 

산림박물관

 

 

 

 

 

 

 

 

 

 

 

 

 

 

 

 

 

 

 

 

 

 

 

 

 

 

 

 

 

남근석

 

 

 

 

 

 

 

 

 

 

 

 

 

 

 

 

 

광릉 관리사무소

 

 

재실

 

 

 

 

 

재실

 

 

 

 

 

 

 

광릉가는길

 

 

 

정희왕후릉

 

 

정희왕후릉

 

 

세조릉

 

 

정희왕후릉

 

 

세조릉

 

 

정희왕후릉

 

 

홍살문

 

 

 

 

 

 

 점심메뉴, 만두전골(35,000원/4인)

 

전골에 넣어 먹을 만두

 

 

별도로 한 개씩 맛보기 위해 주문한 만두

 

 

만두 빚는 여성

                                                                       ※ '동이손만두' 만두속은 김치,두부로 대부분 채워짐

 

 

 

 

 

<광릉숲>

 

릉숲은 1468년 조선 제7대 왕 세조의 능인 광릉이 위치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조선왕실에서는 광릉을 중심으로 사방 15리(약 3,600ha)의 숲을 능 부속림으로지정하여 조선 말기까지 철저하게 보호했다.

 

광릉숲은 540여 년간 훼손되지 않고 잘 보전되어 전 세계적으로 온대북부지역에서 찾아 보기 힘든 온대활엽수 극상림을 이루고 있는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숲이다.

극상림에서는 서어나무, 졸참나무, 갈참나무 등의 수종들이 혼재되어 있으며, 특히 서어나무가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다.

 

☞ 국립수목원(광릉숲) 관람안내

 사전에 인터넷으로 예약한 사람만 입장할 수 있음(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

 1일 방문객수는 화요일~금요일 5,000명으로, 토요일 및 공휴일은 3,000명으로 제한 하고 있음. 입장료 1,000원/1인, 승용차 주차료 3,000원/1일

 

 

<광릉>

 

조선 제7대 세조와 정희왕후의 능

세조(1417~1468, 재위 1455~1468)는 제4대 세종의 둘째 아들로 1453년(단종 1년) 계유정난으로 권력을 잡고 1455년 조카 단종이 상왕으로 물러나자 왕위에 올랐다. 세조는 병약한 문종과 단종을 거치며 떨어졌던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왕과 육조(이, 호, 예, 병, 형, 공조)를 직접 연결하는 육조직계체를 부활시켰으며 호적 호패제를 강화했다. 진관체제를 실시해 전국 방위체제를 수립하고 중앙군을 5위로 개편했다.

 

정희왕후(1418~1483)는 판중추부사 파평부원군 윤번의 딸로 1428년(세종 10년)세조와 가례를 올려고 1455년 세조가 즉위하자 왕비에 책봉회었다. 장남 의경세자(덕종)가 20세에 요절한 뒤 차남 예종이 19세에 즉위하였으나 예종마저 재위 14개월 만에 세상을 떠나자 의경세자 둘째 아들 자을산군(성종)을 왕위에 올리고 13세 성종을 대신하여 7년동안 수렴청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