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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키위따기 체험과 아름다운 숲 대상을 받은 저지오름 탐방

마하칼라 2014. 11. 17. 18:24

 

 

 

 

 

키위따기 체험과 저지오름

 

 

 

 

 

     * 언제 : 2014. 11. 16.(SUN)

 

     * 날씨 : 구름은 끼었으나 비는 오지 않음

 

     * 누구와 : '제주도하늘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 어디 : 안덕면 서광리 키위밭에서 키위 따고 한경면 저지오름 탐방(산악회 회장 친구분 키위농장) 

 

    

 

 

안덕면 서광리 키위농장

 

 

키위따기

 

 

 간식

 

 

점심식사, 돼지불고기

 

 

저지오름 정상, 머리뒤로 비양도가 살짝 보인다.

 

 

저지오름 정상에서

 

 

저지오름 정상 전망대에서

 

 

분화구 전망대에서

 

 

분화구, 깊이 62m 직경 250m 능선둘레 800m

 

  <다녀와서>

 

    오늘은 어느 오름을 갈까?

    승용차는 친구(이경식)가 와서 사용하고 있는 바람에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모임장소인 애향운동장 파라고로 갔다.

  

     제주 오름 산행은 스패츠를 차야 등산화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고 좋다.

     파라고에서 스패츠를 차려고 하니 "오늘 스패츠 차지 않아도 됩니다" 하고 한다.

 

    꺼냈던 스패츠를 배낭에 넣고, "오늘 산행지가 어디지요?" 하니까

    회원들이 다 모이면 알려 준다고 한다.

 

    오늘 산행지는 키위농장 키위따는 것이라 한다.

    오름을 가지않아 한편으로 섭하기도 하지만 새로운 체험을 한다고 하니 괜찮은 것 같았다.

 

    키위를 포대에 따서 넣고 운반하려고 하니 무게가 꾀 나간다.

    두개 포대에 반자루씩 넣고 운반했다.

 

   점심은 식당에서 돼지불고기와 함께 먹고 8. 23. 혼자 탐방했던 저지오름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