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湖南圈

[전북 완주] 벚꽃과 진달래가 반겨준 모악산(2-2)

마하칼라 2014. 4. 13. 04:20

 

 

 

 

    모악산 

 

 

* 언제 : 2014. 4. 12.(토)

 

 

 

 

 

 

 

 

 

 

 

 

 

 

 

 

 

 

 

 

 

 

 

 

 

 

 

 

 

 

 

 

 

 

 

 

 

 

 

 

 

 

 

 

▽ 현호색

 

 

 

 

 

 

▽ 금산사 이정표

 

▽ 금산사

 

 

 

 

 

 

 

 

 

 

 

 

 

 

 

 

 

 

▽ 육각다층석탑

 

 

 

 

 

 

 

 

 

▽ (뒷배경) 모악산

 

 

 

 

 

 

 

 

 

 

 

 

 

 

 

 

 

 

 

 

 

 

 

▽ 벚꽃

 

 

 

 

▽ 금산사 입장권 매표소

 

 

 

 

 

 

▽ (일범식당) 산채정식 뒷풀이

 

 

▽ 등산화 바꿔신은 것 바꾸기

 

 

 

♣ 모악산 특징

 

그린산악회 모악산 예약은 3월초에 했다.

2008. 4. 13. 처음으로 다녀온 산이다. 이번이 두 번째 산행이다.

천년 고도인 전주시 남쪽에 솟은 모악산(793.5m)은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일원에 위치하여 김제시 금산면과 경계를 이루는 명산이다.

 

금산사, 대원사 등을 품은 모악산은 높이 793.5m로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있어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197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호남 4경의 하나로 경관이 빼어나고 국보와 보물등 문화재가 많다. 특히 이곳에는 백제 법왕 원년(599년)에 세워지고 10여 점의 각종 주요문화재를 갖고 있는 금산사가 자리하고 있어, 찬란한 불교예술을 살펴 볼 수 있다.

 

 

금산사와 벚꽃은 변산반도의 녹음, 내장사와 단풍, 백양사의 설경과 더불어 호남의 4경이라고 한다.

 

구이관광단지에서 출발 정상까지 진달래가 만발해 꽃구경을 하면서 올랐다. 정상에서는 김제평야와 만경강이 시야에 들어오고 전주시와 운장산도 보인다.

 

2008년 4월엔 모악산 표지석까지만 오를 수 있었고 정상은 KBS 송신소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엔 송신소 옥상까지 등산객이 오를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었다.

 

 

♣ 모악산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