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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徒步旅行客을 위한 물소리길 2코스(국수역~옥천교)

마하칼라 2013. 10. 9. 22:12

 

 

 

야트막한 산과 가을풍경이 어우러진 평화로운 길

 

 

* 언제 : 2013. 10. 9.(수), 567돌 한글날

* 누구와 : 옆지기와 둘이서 승용차 갖고(국수역앞 주차)

* 날씨 : 맑음, 하늘엔 구름이 한두점 정도 뜨있고 약간 더위를 느끼게 하는 기온

* 코스 : 국수역~제방길~대야교~가곡터널(570m)~옛철도길 쉼터(점심)~상곡재~단풍마을~양근향교~오천교

※ 옆지기와 둘이서 쉬엄쉬엄  논뚝에서 메뚜기잡고, 상곡재와 단풍마을 사이 숲길에서 알밤줍기(6Kg) 등으로 시간을 많이 소요 오천교에서 종료 

 

 ▽ 2코스 시작점 국수역

 

▽ 국수역 굴다리 지나 철로옆 길

 

▽ 콩밭

 

▽ 형제봉, 청계산

 

 

▽ 형제봉, 청계산

 

 

▽ 제방길

 

▽ 제방길

 

 

▽ 논뚝길

 

 

 

 

 

▽ 메뚜기 잡기

 

 

▽ 메뚜기

 

 

 

 

 

 

 

 

 

 

 

 

▽ 메뚜기

 

 

 

 

 

 

▽ 자전거길과 겹치는 구간 주의표시

 

▽ 자전거길과 겹치는 구간

 

▽ 양자산, 앵자봉

 

 

▽ 가전거길과 겹치는 구간

 

 

▽ 가곡터널 입구

 

▽ 가곡터널(570m)

 

▽ 옛철길 쉼터

 

 

▽ 옛철길 쉼터

 

 

▽ 옛철길 쉼터구간

 

 

▽ 옛철길 쉼터

 

▽ 옛철길 쉼터에서

 

▽ 옛철길 쉼터

 

▽ 양평방향 전철

 

▽ 중부내륙고속도 양평 요금소

 

▽ 청개구리

 

 

 

▽ 상곡재구간

 

 물소리길 안내판

 

▽ 숲속길

 

▽ 숲속길

 

 

 

▽ 알밤송이

 

▽ 알밤주은 숲길구간

 

 

 

 

▽ 백운봉

 

▽ 산수유

 

▽ 벼 수확

 

▽ 산수유

 

▽ 양근향교

 

 

 

 

▽ 벼 말리기

 

▽ 수수

 

 

▽ 옥천교에서 본 백운봉

 

▽ 옥천교(탐방 날머리)

 

▽ 아신역(옥천교앞에서 이곳까지 버스로 이동)

 

▽ 전철내부(아신역에서 승용차 주차된 국수역까지 이동)

 

▽ 주은 밤(6kg)

 

▽ 잡은 메뚜기

☞ 메뚜기 배설물 제거 후 찐 상태날개와 긴다리 아래부분 제거 후 요리를 해야 함

 

♣ 물소리길(전구간) 지도

 

 

 

♣ 트랭글 정보

 

 

 

물소리길 개설 뉴스

(2013. 4. 27./연합뉴스)

 

240년 전통에 500여개 점포가 있는 양평시장에서는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주말 직거래시장이 열리고 3·8일마다 5일장이 선다.

제주올레팀이 개발한 양평 '물소리길' 

 

(양평=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 양평군에 제주 올레길을 닮은 도보여행코스 '물소리길'(양수역∼국수역∼양평시장 2개 코스 30.2㎞)이 개설됐다.

 

물소리길 개설에는 국내 도보여행길 가운데 처음으로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참여했다.

제주올레 탐사팀 요원 10여명이 지난해 석 달간 상주하면서 코스 개발용역을 직접 수행했다.

 

남한강과 북한강을 낀 지리적 이미지와 어감을 고려해 명칭을 정했다.

 

일부 농로와 산길을 제외하고 대부분 포장길이라는 점이 아쉽지만 인위적인 작업을 자제하고 자연 그대로를 살려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길로 조성했다.

 

양평군은 6억원을 들여 리본과 스타팅·마운틴 가이드를 제작하고 산길 연결과 목교 설치 등으로 코스를 정비했다.

사유지는 종중을 비롯한 지주를 찾아 사용동의를 받았다.

 

앞으로 용문, 단월, 지평, 청운 등 동부권으로 코스를 연장할 계획이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제주올레와 협력해 개발한 수도권에서 가장 접근하기 쉽고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도보여행길"이라며 "수려한 자연환경과 고향 같은 생활문화를 체험하고 일상의 피로를 푸는 힐링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러 차례 현장에 와 코스를 직접 검수하고 이날 개장식에도 참석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은 "6년간 수많은 루트를 탐사한 제주올레의 노하우를 최대한 쏟아부은 코스"라며 "토목작업을 배제하는 대신 자연과 역사, 문화를 그대로 살려 양평의 속살과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고향 같은 길"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