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江源圈

[강원 인제]용대리 백담사 오세암 금강굴 비선대 경유 설악산 마등령 탐방(2-2)

마하칼라 2012. 10. 14. 09:37

 

 

☞ 1편에 이어서

 

붉게 물든 설악의 비경과 함께한 산행추억(2-2)

 

 

 

* 언제 : 2012. 10. 13.(토)

* 누구와 : 옆지기와 둘이서 늘푸른산악회 회원들과

* 날씨 : 맑음, 청명한 가을하늘으로 조망이 양호 산행하기 적당한 기온

* 코스 : 용대리 백담주차장~(셔틀버스)~백담사~영시암~오세암~마등령~금강굴~비선대~설악동소공원

※ 잠실전철역 1번출구앞 06:30 산행버스 출발, 용대리 백담주차장 09:10 도착, 셔틀버스로 백담사도착 10:05 산행시작, 소공원 17:53 도착 산행마무리

 

▼ 비선대로 하산하면서 전망대에서

 

▼ 공룡능선

 

 

 

 

 

 

▼ 새존봉

 

 

 

 

 

▼ 비선대 하산길에 본 (앞) 1275봉, (뒤쪽)대청봉 및 공룡능선

 

▼ 범봉

▼ 범봉

 

 

▼ 공룡능선

 

 

 

 

 

 

 

 

 

 

 

 

▼ 울산암봉

▼ 대청봉과 중청봉, 공룡능선

 

 

 

 

 

 

 

 

 

 

 

 

 

 

 

 

 

 

 

 

 

 

 

 

 

 

▼ 금강굴앞 계단

▼ 금강굴 오름면서 뒤돌아 본 천불동계곡 방향조망

 

▼ 천불동계곡

▼ (좌로부터)만물상. 집선봉, 칠성봉

▼ 금강굴 오르는 계단

▼ 천불동계곡

▼ 금강굴앞 조망

▼ 천불동계곡 조망

▼ 금강굴에서

▼ 금강굴에서

▼ 금강굴에서

  ▼ 금강굴에서

 

▼ 금강굴

▼ 금강굴에서 본 조망

▼ 금강굴에서 본 조망

▼  금강굴

▼ 금강굴

▼ 비선대, 천불동계곡

▼ 천불동계곡

 

▼ 권금성, 만물상, 접선봉

 

 

▼ 장군봉의 금강굴

▼ 장군봉의 금강굴

 

▼ 비선대 이정표

 

 

▼ (좌에서) 장군봉(미륵봉), 형제봉, 적벽(선녀봉)

▼ 천불동계곡

▼ 적벽

▼ 비선대

▼ 천불동계곡

▼ (미륵봉)장군봉

▼ 비선대

▼ 비선대

▼ (좌) 미륵봉, (중)형제봉, (우)선녀봉

 

▼ 비선대 아래 계곡

 

 

▼ (좌)노적봉,(우)권금성

▼ 금강교에서

▼ 통일대불

▼ 신흥사 일주문

▼ 문화축제 공연

▼ 출입로

▼ 지원센터

 

 

내설악과 외설악의 경계 마등령

 

  마등령은 높이가 1,327m의 준봉으로서 1982년 속초시가 발간한 <설악의뿌리> 에서는 산이 험준하여 손으로 기어 올라가야 한다고하여 마등령(摩登嶺)이라 설명하고 있으며 현재는 말등처럼 생겼다고 하여 마등령(馬登嶺)으로 표기하고 있다.

 

그러나 옛 기록에는 마등령(馬等嶺)으로 되어있다.

지금은 등산객들만이 넘어다니나 예전교통이 발달하지 못한 시절에는 속초지역 행상인, 민간인들이 동서를 넘어 다닐때 이용한옛길 중의 하나이다.

 

이 영의 정상에서 사방을 살피면 동으로 동해가 보이고, 서로는 내설악의 일부가 보인다.

남으로는 외설악의 기암괴석과 절경을 바로 눈앞인 듯이 내려다 볼 수 있고, 북으로는 안하에 세존봉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마등령과 대청봉 사이는 공룡능선이 뻗쳐있다. 마등령 이웃의 봉우리는 나한봉이다.

내설악과 외설악을 완전히 경계를 지우는 영이 마등령인 것이다.

 

이 마등령은 산봉이 언제나 운무에 쌓여 윤곽이 희미하게 나타날 때의 모습은 매우 아름답고 신비스럽다.

더욱 마등령에서 가장 절경을 이루는 곳이 천화대이며 또한 천불동 연봉이 안개속에 가렸다가 나타 나는 풍경은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다.

 

 탐방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