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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명지산에서 담아 온 아름다운 추억

마하칼라 2009. 9. 5. 23:24

* 때 : 2009. 9. 5.(토)

* 누구와 : 옆지기 및 네파산악회 회원들

* 날씨 : 맑음, 바람이 불지 않아 등산하기 무더위를 느낌

* 코스 : 익근리~승천사~명지폭포~명지산(1,267m)~아재비고개~백둔리계곡~백둔리(총소요시간 : 7시간,약14km)

 

 ▽ 명지산 정상 표지석

 

 

▽ 산행출발에 앞서 익근리 주차장에서 한 컷 

 

 

 ▽ 이정표

 

 ▽ 명지산 승천사 일주문

 

 

 

▽ 승천사

  

  ▽ 익근리계곡

 

 ▽ 명지폭포

  

 

 

 

 

 

 ▽ 익근리계곡

  

 

 ▽ 명지산 정상을 향해

 

 

▽ 정상 1km 앞두고

 

 ▽ 명지산 정상오르는 계단

 

 ▽ 정상 표지석

 

 

 

 

▽ 명지산 정상에서 본 명지2봉

 

▽ 명지산에서 본 제2,3봉, 연인산

 

▽ 익근리 주차장(가운데)과 올라온 계곡

 

 ▽ 명지산정상에서 본 화악산

 

▽ 정상을 찍고 하산

 

▽ 정상에 있는 이정표

 

▽ 연인산

 

▽ 되돌아 본 명지산 정상

 

▽ 되돌아 본 명지산  정상

 

▽ 3봉으로 가면서 휴식

 

▽ 백둔리

 

 

 

 

▽ 명지산 3봉에서 본 연인산

 

 

▽ 명지산 3봉에서 하산길 계단

 

▽ 연인산 모습 

 

▽ 아재비고개의 이정표

 

▽ 아재비고개에서

 

▽ 아재비고개에 있는 긴급연락처

 

▽ 하산

 

▽ 백둔리계곡(청정계곡)

 

 

 

▽  백둔리계곡의 잣나무 군락

 

▽ 하산

 

 

 

▽ 백둔리에서 본 명지산

 

 

▽ 백둔리 과수원의 사과 

 

 

 

▽ 대추나무

 

▽ 수수와 한 컷

 

 ♣ 명지산 특징

 

 명지산은 경기 가평군 북면과 하면을 경계로 솟아있는 경기도내에서 화악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명지산  정상으로 향하는 능선에는 굴잠나무군락, 전나무 등이 한데 어우러져 있고,  

맑은 물이 흐르는 익근리계곡과 천연림의 조화가 장관이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으로 유명하고, 가울단풍은 가평팔경 중 제4경으로 지정 되었으며

수십년 묵은 고목과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며,

겨울철에는 적설량이 많아 더욱 매력적이다.


봄철 화사한 진달래 군락은 상판리 귀목마을에서 아재비고개로 올라서는 길과 화채바위에서

사향봉에 이르는 구간으로 1킬로미터 이상이 진달래로 뒤덮여 있다.

 

볼거리 : 명지폭포, 익근리계곡, 장재울 계곡, 승천사, 대원사

                                                                                                         <자료 : 한국의 산하>

 

 ※ 산행코스를 계곡길을 택하는 바람에 숲길로 만족해야 했고 조망은 별로였다.

     바람이 불지 않아 무더위를 느끼면서 오를 수 밖에 없었고,

     이러한 기온 때문에 모두가 정상까지 힘이 들었던 산행 이었다.

     출발지(익근리) 해발이 낮아서 인지 정상까지 오르는데 힘과 시간이 의외로 많이 소요되었고,

     등산로는 육산이면서 돌맹이가 많고, 정상 1km 전방에서부터는 정상까지 계단이 군데 군데 여러곳 있었음.

 

♣ 명지산 산행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