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江源圈

[강원 동해] 한밭토요산악회 첫 산행 두타산의 추억

마하칼라 2008. 6. 18. 05:35

 

 

 

두타산에서 담아 온 아름다운 풍광

 

 

 

  * '08. 6. 14(토) 한밭토요산악회, 강원 동해시 두타산(1,353m) 산행

 *  코스 : 매표소(무릉계곡) → 산성갈림길 → 산성터 →정상 → 박달재 → 쌍폭 → 매표소 무릉계곡(14.5km)

 * 누구와 : 옆지기 및 대전 한밭토요산악회 회원

 * 날씨 : 구름, 정상에서 구름 땜에 조망 불량(하산길 약간 가랑비 뿌림)

   ※  한토산 가입 후 첫 산행

 

 ▽ 두타산 정상

 

▽ 두타산 가는 길 아침식사

 

▽ 출발전  준비 운동

 

 

 

▽ 힘찬 구호 "화이팅! "

 

 

▽ GO GO!

 

 

 

 

 

 

 

 

 

 

 

 

 

  ▽ 정상에서 기념으로 한 컷

   

 

 

 

 

 

 

 

 

  

 

 

 

  

  

 

 

 

  

 

 

 

 두타산 정상

 

▽ 두타산 정상 표지석

 

 

 

 

 

 

 

 

▽ 쌍폭

 

▽ 삼화사 일주문

 

▽ 뒷풀이

 

 

 

 

▽ 옥계휴게소 (귀로에)

 

♧ 두타산 특징

 

♣ 동해시 삼화동에서 서남쪽으로 약 10.2km 떨어진 두타산은 높이 1,353m로  북쪽으로 무릉계곡, 동쪽으로 고천계곡,

남쪽으로는 태백산군, 서쪽으로는 중봉산 12당골을 품은 산이다.
이 두타산은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한 유서깊은 산이며, 두타산에서 삼화사에 이르는 3.1km의 계곡에는

릉계곡을 비롯하여 두타산성, 금란정, 용추폭포,쌍폭포와 삼척쪽으로 오십천, 천은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있어

등산객의 발길을 쉬어 가게 한다.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1,353m)과 청옥산(1,404m) 사이에 이어진 맵시 있는 골짜기가 무릉계곡이다.
두타산 무릉계곡은 수백명이 앉을 만한 무릉반석을 시작으로 계곡미가 두드러진다.

학소대, 옥류동, 선녀탕 등을 지나 쌍폭과 용추폭포에 이르면 아름다움의 절정에 오른다.


쌍폭은 각각 20여m의 거대한 물줄기가 좌우에서 굉음을 토하며 쏟아져 내려 장관이다.

왼쪽 반달계곡에서 떨어지는 3단폭포와 오른쪽 용추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만나 절경을 연출하는 것이다.

다만 밑으로 내려가 보기는 위험하고 위에서 내려다보아야 한다는 점이 아쉽다.


용추폭포는 전국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멋진 폭포다.

3단의 폭포와 담(潭)이 연이어서 매끈한 암벽을 타고 떨어져내리는 자태가 신비스럽다.

항아리 모양의 못인 상담과 중담을 거친 물줄기가 시원스럽게 하담으로 미끄러져 내린다

 

 

♧ 두타산 산행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