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추억 모음

2025.  2. 27.(목)완주 송광사 탐방 후 공기마을 편백나무숲 들렸다가 오성한옥마을로 왔음.  오성한옥마을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오성한옥마을은 완주의 대표적인 전통문화마을로, 자연과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한옥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이곳에서는 한옥 숙박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통 체험과 자연 속 힐링을 즐길 수있어요.특히 사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언제 방문해도 멋진 풍경을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옥마을 디딜방아 오성한옥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것 중하나는 한옥 숙박체험인데, 가장 큰 매력은나무향기 은은하게 퍼지는 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내면 마치 조선시대로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이 듭니다.요즘은 전통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편의시설을갖춘 숙소가 많아 편안하게 머물 수 있어요.  오성제 저..

2025. 2. 27(목)완주 송광사 탐방 후 이곳  공기마을 편백나무숲으로  편백나무숲 전북 완주군 상관면에 위치한 공기마을 편백나무숲을 소개해 볼께요.마을이름 그대로 공기가 맑고 깨끗해서, 방문하는 것 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 들어요. 이곳은 잘 정비된 산책로와 쉼터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고,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힐링 공간입니다. 편백나무숲 편백나무숲에 들어서면 코끝을 스치는 상쾌한 편백향이 먼저 반겨져요.숲길은 완만해서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고, 곳곳에 벤치와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쉬어가기에도 좋아요. 특히 햇살이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가는 곳마다사진을 남기고 싶어질 거에요.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스트레스 ..

2025. 2. 27.(목)옆지기와 아름여행사 따라서 잠실종합운동장 07:30 출발,공주 정안 알밤휴게소 경유, 전북 완주 송광사 10시 20분경 도착  송광사 일주문 전북 완주의 보석 같은 사찰, 송광사를 다녀왔습니다.완준군에 자리한 이곳은 산사 분위기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마음의 안식을찾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완주 송광사는 고려시대에 창건한 사찰로, 오랜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순천 송광사와는 다른 별개의 사찰로, 조선시대를 거치며 여러차례 중창되며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금강문 종각 천왕문 대웅전 송광사 일주문에서 금강문, 천왕문을 지나면 대웅전을 만날 수 있는데전통 한옥 구조의 대웅전이 눈길을 끕니다. 일주문과 금강문, 천왕문 그리고 대웅전이 일직선으로 배치된 것도 여느 사찰과..

2024. 8. 10.(토)옆지기와 둘이서 여행사(동백) 따라서 구천동 주차장옆의 계곡         월하탄 탐방안내소 어사님과 함께 어사길 입구에서  어사길은 여기 종합안내도 있는 이 곳에서부터 백년사까지 4.9km 구간을 말한다. 구천동이란 이름의 유래에 대해 여러가지 설이 전해온다.첫째는 9천명의 승려가 수도하였던 곳에서 유래설은, 조선 명종 때의 에 의하면 성불 공자 9천명이 이 골짜기에서 수도하였으므로 이곳을 구천둔(九千屯)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적고 있다. 인월담  둘째는 구씨와 천씨가 많이 살던 곳이라는 설화는 조선시대 어사 박문수의 설화에 구천동이야기가 있다.옛날 이곳에는 구(具)씨와 천(千)씨가 많이 살고 있었던 데에서 구천동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하는 기록이 있다.  인월담 셋째는 덕..

내소사 2019. 04. 13. 내소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의 말사이다. 633년(백제 무왕 34)백제의 승려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창건하여 처음에는 소래사(蘇來寺)라고 하였다. 1633년(조선 인조11) 청민(淸旻)이 대웅전(보물 291호)을 지었는데, 그 건축양식이 매우 정교하고 환상적이..

변산바람꽃 2019. 02. 12. 별빛뜨락 포토클럽 회원들과

선운사 2018. 12. 08. 별빛뜨락 포토클럽 회원들과 송악(천연기념물 제367호) '도솔산선운사' 일주문(입장료 3천원) 선운천 선운사 선운사는 백제 위덕왕 24년(577년) 검단선사와 의운국가께서 창건하여 조선 성종 3년(1472년) 행호선사가 중건하였으나, 정유재란(1597년)때 피해를 입어 광해군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