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 8

[서울] 경복궁 경회루와 수양벚꽃

2025. 4. 7(월)나혼자 오후에 대중교통으로 쉬엄쉬엄 여유있게 흥례문 근정문 앞 관람객들 경회루와 수양벚꽃 경회루 앞 수양벚꽃은 경복궁 내에서 특히 아름다운 봄 풍경 중하나로 꼽힙니다.경회루는 연못 위에 세원진 누각으로,고궁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수양벚꽃이 드리운 모습이 정말 그림같죠.  특히 수양벚꽃은 일반 벚꽃보다 가지가아래로 늘어져서 경회루와 함께 찍은 사진은환상적입니다. 수양벚꽃은 사진 찍기에도 아주 좋은 스폿이지요.참 좋네요! 경회루 앞 수양벚꽃은 정말인생샷 건질 수 있는 명소같지 않으세요?  2023년도와 비교하면 올핸 수양벚꽃이 조금 늦께 피었습니다.2년 전 4월 2일 담은 수양벚꽃은 오늘(2025. 4. 7) 보다 도 더 만개한 상태였습니다. 경회루와 수양벚꽃 경회루와 수양벚꽃  ..

경회루 수양벚꽃

2023. 4. 2. 수양벚꽃의 만개 시기는 일반 벚꽃보다 다소 늦다. 올해의 경우는 다소 일찍 일반벚꽃이 만개했었다. 3. 27. 이곳에 왔을때 일반벚꽃은 만개했었는데, 경회루 수양벚꽃은 몽우리 상태였고, 오늘 4. 2. 일반벚꽃은 꽃잎이 떨어지며 지고 있었는데 수양벚꽃은 만개하여 싱싱한 상태다. 많은 내.외국인들이 활짝 핀 수양벚꽃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느라고 여념들이 없어 보인다. 만개한 수양벚꽃과 경회루 수양벚꽃과 경회루 선그라스 낀 외국인도 한복을 입고와 벚꽃을 배경 삼아 기념촬영하느라고 바쁘다. 경회루앞에 바라 본 인왕산 산불 처음 인왕산 산불은 12:08경 연기를 목격했고, 점점 연기가 많이 나더니 불꽃까지 보였다. 12:22경에는 소방헬기가 물을 담아와서 뿌리기 시작했으며, 이 산불에 소방헬..

경복궁 향원정

향원정 2022. 10. 29. '향원(香遠)'뜻은 향기(香)가 멀리(遠)간다로, 북송 시기 학자 주돈이가 지은 의 향기가 멀리 갈수록 더욱 맑아진다.(香遠益淸)는 구절에서 유래했다. 현재 향원정은 경복궁 중건 이후에 처음 세운 것이나 정확한 건립시기는 알 수 없다. 왕과 왕실가족들이 휴식처로 활용했다. 2017년 5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전면 해체 보수 공사를 진행했고 고증과 달라진 부분은 원형대로 복원했다. 취향교 복원한 다리는 새하얀 나무 다리인데 전통 목조 양식과 다소 이질적인 모양이라 향원정과 어울리지 않다고 느낀다는 시민들도 많다. 그러나 엄연히 옛 사진을 바탕으로 복원한 것이기 때문에 디자인 측면에서는 몰라도 고증 면에서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

경복궁(1)

경복궁(1) 2022. 4. 3. 경복궁은 조선왕조 제일의 법궁이다. 북으로 북악산을 기대어 자리 잡았고 정문인 광화문 앞으로는 넓은 육조거리(지금의 세종로)가 펼쳐져, 왕도인 한양(서울) 도시 계획의 중심이기도 하다.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창건하였고, 1592년 임진 왜란으로 불타 없어졌다가, 고종 때인 1867년 중건 되었다. 흥선대원군이 주도한 중건된 경복궁은 500여 동의 건물들이 미로 같이 빼곡히 들어선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근정문 매화꽃 경회루 진달래 진달래꽃 북악산, 산수유꽃

보문정

보문정 2020. 11. 12.(목) 보문정은 경주 보문관광단지내에 위치한 작은 연못이다. CNN에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장소' 11위로 선정한 곳이 기도 하다.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봄이면 사진가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여름에는 연꽃이, 가을에는 단풍이 연못을 꾸미며 아름다움을 더한다. 잔잔한 연못주변을 산책하며 반영과 야경을 즐기기 좋은 장소다. 보문정과 단풍 소나무 옆으로 본 보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