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5. 토인터넷 사전 예약 후 옆지기와 둘이서 쉬엄쉬엄 여유롭게 시오름 정상까지 왕복 치유의 숲서귀포시 호근동에는 총 15km의 길이로 만들어 진 '서귀포 치유의 숲'이 있다.총 12개의 테마가 담긴 길로 만들어진 서귀포 치유의 숲은 1일 임장 인원이 600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방문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편백나무와 삼나무로 가득한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는 피톤치드, 음이온, 산소, 자연광과 같은 숲속 치유 인자들을통해 산림치유 효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열린 관광지'에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열린 관광지란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 게층이 이동의 제약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