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령포 2022. 6. 4. 별빛뜨락 회원들과 청령포 행랑채, 단종의 수발들었든 궁녀와 노비들이 기거하던 곳 단종어소(본채) 단종은 1441. 7. 23. (세종 23년) 문종과 현덕왕후 권씨 사이에서 원자로 태어났으며 이름은 홍위이다. 8세가 되던 1448년(세종 30년)에 왕세손에 책봉되었고, 1450년 2월 세종이 승하하고 문종이 즉위하게 되자 그 해 7. 20. 왕세손이었던 홍위는 10세의 나이로 왕세자로 책봉되었으며, 1452. 5. 18. 문종이 승하 후 단종은 경복궁 근정전에서 12세의 어린 나이로 제6대 왕에 즉위하였다. 계유정난이후 1455. 5. 11. 단종은 세조에게 왕위를 물러주고 15세에 상왕이 되었으며(재위기간 1452~1455년) 1457년 윤 6월 22일 창덕궁을 출발하여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