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U)忠淸道

[아산시]현충사

마하칼라 2019. 3. 23. 10:24

 

 

 

현충사

 

2019. 03. 21.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고 이를 되새기기 위한 곳이다.

1706년(숙종 32년)에 아산 유생들이 조정의 허락을 받아 세운 사당이며, 1707년 숙종임금이

"顯忠祠(현충사)"라는 현판을 내렸다.

 

 

 

이후 충무공 이순신과 조카인 강민공 이완(李莞)을 모시는 사당이었으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헐리게 되었다.

 

 

'필사즉생 필생즉사' 비

 

 

 

 

 

 

일제강점기인 1931년에는 충무공 종가의 경제적 형편이 이려워져 충무공의 묘소와 위토(제사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토지)가

은행 경매로 넘어갈 위기에 처했다.

이에 동아일보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이를 지키기 위해 기금 모금운동을 벌였으며, 1년도 안 되어 묘소와 위토를 지키게 되었다.

 

 

 

 

 

현충사 담장 

 

 

 

 반송

 

 

 

고택 매화 

 

 

1932년 6월 현충사를 다시 세우게 되었다.

이후 1966년부터 1974년까지 현충사 성역화 사업이 진행되면서 현재의 현충사를 다시 세웠으며, 1932년 지어졌던 구 현충사는

지금의 위치로 옮기게 되었다.

 

 

  

해마다 충무공이 태어나신 4월 28일(음력 3월 8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하여 다례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집은 충무공이 보성군수를 지낸 방진의 딸 상주방씨와 21살에 혼인하여 32살 무과에 급제할 때까지 살았던 집이다.

 

 

 

 

 

 

 

 

 

 

 

 

 

 

 

 

 

 

 현충사

 

 

 

 충의문

 

 

 

 

 

 

 

 

 

 

 

 충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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