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U)忠淸道

[충남 부여]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초 인공연못 궁남지 연꽃

마하칼라 2016. 7. 1. 23:50




궁남지 연꽃



2016. 06. 30.


PL CLUB 회원들과 출사 버스로


충무로역 6번출구 07:00~망향휴게소~궁남지 주차장





연꽃축제 홍보판




























































































개개비







































  궁남지 개요

  궁남지는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연못이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백제 무왕 35년(634년) "3월에 궁 남쪽에 못을 파고 20여리나 먼 곳에서 물을 끌어들여 못 언덕에는 수양버들을 심고

  못 가운데는  섬을 만들었는데 방장선산(方杖仙山)을 모방했다" 라는 기록이 있다.


  궁남지는 경주 안압지 보다 40년 앞서 만들어진 못으로 둥근 연못 가운데 작은 섬이 있고 못 가에는 버드나무가, 못 안에는 갖가지 수련이

  식재되 있다.


  자료에 따르면 연못 동쪽에서 주춧돌이 발견됐고 기와 조각이 출토돼 궁남지가 궁성의 윈지(苑池)였고 주춧돌은 별궁 건물의 혼적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국사기에는 또 무왕 39년(638년)에 "3월에 왕은 비빈과 더불어 큰 연못에 배를 띄우고 놀았다"는 기록도 나올 만큼 규모가

  작지 않은 연못이다.   ---자료 : 2016. 6. 30. 목요일 서울경제 A39면---


  ** 수련(睡蓮) / 수련의 '수'자는 물수(水)가 아니고 잠잘 수(睡)자 이다. 즉 수련의 꽃은 밤에는 잠을 자고 해가 떠야 꽃을 피운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