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角山에서 담아온 아름다운 풍광
* 언제 : 2013. 9. 8.(SUN)
* 누구와 : 옆지기와 둘이서 대중교통이용
* 날씨 : 맑음, 초가을의 기온을 느낄 수 있었으나 약간 더위를 느낌
* 코스 : 국립공원우이분소~백운대2공원지킴터~하루재~백운산장~위문~백운대~위문~용암문~도선사
# 수유역3번 출구앞에서 120번 버스 타고 우이동까지, 귀가시 도선사주차장에서 '우이동과 도선사 왕복하는 버스'로 120번 버스종점까지
▽국립공원 우이분소
▽도선사방향 도로
▽보수중인 도로
▽국립공원표지석
▽들머리 이정표
▽공원지킴터
▽등산객 카운터기
▽매미허물
▽등로
▽하루재
▽하루재
▽하루재 인수봉 방향 등로
▽인수야영장 이정표
▽(식수보충)인수야영장 비둘기샘
▽인수봉
▽백운산장
▽위문오르는 등로
▽위문에서 본 강북지역
▽백운대오르면서 본 성곽
▽성곽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백운대오르는 등산객
▽인수봉
▽백운대 외국인등반객
▽백운대 외국인등반객
▽백운대 외국인등반객
▽인수봉
▽ 백운대정상
▽백운대정상
▽백운대정상
▽백운대정상
▽ 백운대정상
▽백운대정상
▽원효봉, 염초봉
▽인수봉
▽백운대에서 하산
▽독수리바위
▽ 백운대
▽백운대에서 하산
▽백운대에서 하산
▽위문
▽위문
▽위문
▽백운대
▽백운대
▽원효봉
▽만경대
▽용암문
▽용암문옆 성곽
▽도선사로 하산길
▽도선사에서 본 강북지역
♣ 북한산 특징
높 이 : 북한산 [北漢山], 삼각산[三角山] 837m
위 치 : 서울특별시, 도봉구, 성북구, 강북구, 서대문구, 은평구, 경기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효자동 , 의정부시
북한산국립공원은 15 번째 국립공원으로 1983년 지정되었으며, 그 면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걸쳐 약 78.5㎢,
우이령을 중심으로 남쪽의 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된다.
북한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의 자연공원으로 공원전체가 도시지역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수도권 이천만 주민들의 자연휴식처로 크게 애용되고 있다.
연평균 탐방객이 500만에 이르고 있어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다.
북한산의 주봉인 백운봉 정상에 서면 맞은편의 깍아 지른 듯 인수봉이 서 있다.
국망봉, 노적봉 등 높은 봉우리들이 모두 발밑에 있음은 물론 도봉, 북악, 남산, 남한산, 관악산 등 멀고 가까운 산들이 모두 눈앞에 들어온다.
시계가 넓은 날에는 서쪽으로 강화도, 영종도 등 서해상의 섬들도 볼 수 있다.
백운봉 서쪽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은 문수봉에서 비봉능선으로 이어진다.
주능선 남쪽으로는 진달래능선, 칼바위능선, 대성능선 및 형제봉능선이,
북쪽으로는 숨은벽능선, 원효봉능선, 의상능선 등이 뻗어 내린다.
북한산 기슭에는 세검정과 성북동, 정릉, 우이동 등 여러 계곡들이 있다.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주요 암봉 사이로 수십개의 맑고 깨끗한 계곡이 형성되어 산과 물의 아름다운 조화를 빚어내고 있으며,
삼국시대 이래 과거 2,000년의 역사가 담겨진 북한산성을 비롯한 수많은 역사,
문화유적과 도선국사가 창건한 도선사(道詵寺), 태고사(太古寺), 화계사(華溪寺), 문수사(文殊寺), 진관사(津寬寺) 등
100여개의 사찰, 암자가 곳곳에 산재되어 있다.
백운대에 왠 외국인들이~!
백운대 넓은 바위를 외국인(대학생?)들이 점령하여 인수봉 만경대와 발아래 굽어 보이는 강북지역, 불암산, 수락산을 감상하면서 얘기 꽃을 피우고 있었다.
피부가 하얀 아기씨들, 까무잡잡한 아가씨들 모두가 북한산의 아름다움에 취해서 일어날줄 모르고 앉아있다.
정상을 밝고 내려와 넓은 바위 안켠에서 쉬면서 과일을 먹고 일어 서니 외국인들도 북한산 정취를 만끽했는지 뒤따라 일어선다.
지난 4월에 오른 후 5개월만에 오른 오늘, 외국인들을 엄청 많이 만났다.
외국인 많이 찾는 북한산, 언제 오르더라도 멋지고 장쾌한 맛을 준다. 힐링 잘했다.
♣ 백운대 탐방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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