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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설악산 비룡폭포 탐방

마하칼라 2011. 10. 9. 20:44

 

 

 

설악산 비룡폭포 탐방에서 담아 온 아름다운 풍광

 

* 때 : 2011. 10. 8.(토)

* 누구와 : 옆지기와 싱글벙글 산악회 회원들과

* 날씨 : 맑음, 초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온, 단풍이 물들기 시작

* 코스 : 설악동 소공원~비룡교~비룡폭포(원점회귀)

※ 울산바위 탐방 후 비룡폭포 탐방

 

↓ 소공원 비룡교앞 이정표 

 ↓ 쌍천

 

 

 

 

 

 

 

 

 

 

 

 

 

 

 

 ↓ 비룡폭포

  

 ↓ 비룡폭포

  

 ↓ 비룡폭포

  

 ↓ 비룡폭포

  

 ↓ 비룡폭포

  

 ↓ 비룡폭포

 

 ↓ 비룡폭포

 

 

 

 

 

 

 

  

 ↓ 비룡교

 

  

 ↓ 비룡교

  

 ↓ 쌍천

  

 ↓ 소공원 소나무

 

 

♣ 비룡폭포

비룡폭포는 설악동 소공원 남쪽의 토왕골에 있는 아름다운 폭포이다.

비룡폭포까지 가는 길은 평탄하고 소공원에서 거리도 가깝기때문에 연중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설악동 소공원에서 비룡폭포까지는 약 2.6km의 거리로 1시간 , 왕복 2시간 정도걸린다.

 

설악동 소공원에서 왼쪽으로 가면 천불동계곡의 하류인 쌍천을 건너는 다리(비룡교)가 나온다.

비룡교를 건너면 바로 앞으로는 권금성의 안락암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평평한 이 길을 따라 계속 가면 가동휴게소라 부르는 음식점 몇곳이 모여있는 곳을 지나 넓은 평지 길이 이어진다.

길가에는 중간중간 통나무로 만든 벤치가 놓여있다. 그 길이 끝나는 곳에 나동휴게소라 부르는 음식점 서너곳이 모여있다.

이곳까지 소공원에서부터 1.7km정도 거리로 25~30분 정도 걸린다. 이곳 음식점 앞에서 길은 오른쪽으로 꺽여 산길이 시작된다.

 

내리 쏟아지는 거센 물줄기가 힘의 근원으로 부터 아무런 장식이 없는 비룡폭포는 멀리서 보나 가까이서 보나 좁고 험한 골짜기에서 한가닥의 물줄기 길이가 150여척이나 되니 용이 물줄기를 타고 승천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런 까닭으로 비룡폭포라 하며 용비승천이라는 풍경으로 외설악의 팔경중의 하나로 꼽혀오는 계곡수 절경이다.

어떤 설에는 험준한 산길을 올라 첫눈에 띄일 때에는 마치 용이 구비쳐 석벽을 밀고 하늘로 비천하는 것 같다 하여 비룡폭포라 한다.

이 암벽은 갑자기 꺽인 단애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물이 떨어지는 힘이 줄기차게 떨어지는 것이다.

 

♣ 비룡폭포 탐방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