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산 탐방의 아름다운 추억들
* 때 : '08. 11. 15.(토)
* 누구와 : 옆지기 및 대전한밭산사랑산악회 회원
* 날씨 : 맑음(구름 다소낌)
* 코스 : 대흥사(충북 단양 대강면)~원통암~병풍바위~황정산(959m)~남봉~석화봉~휴양림~대흥사(원점회귀)
▼ 황정산 정상 표지석
▼ 황정산 산행 들머리
▼ 원통암 안내판
▼ 원통암 옆 바위
▽ 황정산 1.18km 남았어요!
▼ 네발로 가야 하고
▼ 영인봉을 지나고
▼ 황정산 520m 남았어요
▼ 되돌아 본 산행 길(저 산을 넘어 왔어요)
▼ 로프 잡고 오르기(힘들고 추락위험도 있고)
▼ 저 멀리 출발지가 아스라이 보이고
▼ 로프잡고 오르기 준비(숨고르기)
▼ 멋진 소나무와 함께
▼ 황정산 정상 표지석와 함께
▼ 석화봉(834m)에서
▼ 석화봉 자나 하산길에서
▼ 지나온 황정산(우측)과 남봉(좌측)
▼ 하산길에 휴양림을 들리고
▼ 휴양림을 1키로미터 지나서
▼ 대흥사 앞 계곡
▼ 하산 후 뒷풀이, 수육에 막걸리 한 잔으로 피로를 풀고
♣ 황정산 특징
높 이 황정산(黃庭山) 960m
위 치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산수 아름다운 청풍 명월의 고장 단양에는 숨어 있는 명산이 많다.
주변의 사인암 등 단양팔경의 그늘에 가려 그동안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산중 하나가 황정산(959m)이다.
최근 들어서는 황정산 칠성바위가 신단양팔경 중 하나로 지정되면서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산세가 수려하다고만 해서 명산의 반열에 드는 것은 아니다.
명산이란 그에 걸맞는 고찰 하나씩은 품고 있는 법인데 신라 때 창건된 천년 역사의 대흥사와 원통암이 황정산의 산격을 뒷받침하고 있다.
원래 대흥사는 건평 6,000여평에 500나한과 1,000명의 승려가 있었던 대가람 이었으나 1876년 소실되었고 현재는 원통암만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넓고도 미끈한 마당바위, 칠성암 , 하얀 화강암, 노송과 고사목의 절묘한 비경, 누에바위, 괴물바위, 돌탑바위, 남근 바위 등도 유명하다.
♣ 황정산 지도
'08. 11. 15.(토) 산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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