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산 주행봉에서 담아 온 아름다움
* 언제 : '08. 8. 30.(토)
* 누구와 : 집사람과 한밭토요산악회 회원(51명)
* 날씨 : 맑음(산행길 시원한 바람 만끽)
* 코스 : 반야사~ 전망바위~백화산(933m)~공룡능선~주행봉(874m)~우매리(소요시간 6시간)
* 白華山 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과 경북상주시 모동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산 전체가 티없이 맑고 밝다는 뜻"을 지닌 이름
▽ 산행시작에 앞서 단체로 기념
▽ 준비운동
▽ 산행 들머리 (시각 09:00)
▽ 노적봉(산행대장)과 한 컷
▽백화산 정상(시각 10:37)
▽ 산행 선두 회원들과
▽ 주행봉 가면서 조망
▽ 주행봉 가는 등산로(백화산에서)
▽ 주행봉 가면서 담은 조망
▽ 주행봉 가는 등산로
▽ 주행봉 가는 암능길
▽ 주행봉 가는 암능길
▽ 주행봉 가면서 본 백화산 정상
▽ 주행봉에서 바라 본 백화산 정상
▽ 주행봉에서 한 컷
▽ 주행봉에서 본 풍광
▽ 주행봉에서 회원들과 한 컷
♣ 백화산 특징
높이 : 934m
위치 : 경북 상주시 모동면, 충북 영동군 황간면
특징, 볼거리
한성봉은 일제강점기때 우리나라의 국운을 꺽을 목적으로 금돌성을 포획한다는 뜻에서 일본인들이 백화산 포성봉으로 붙혔다.
2007년 중앙지명위원회에서 포성봉에서 한성봉(漢城峰)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나 아직까지 지형도에는 포성봉으로 표기되어 있다.
충북 영동군 황간면과 경북 상주시 모동면 경계를 이루는 백화산은 행정구역상으로는 상주시 모동면이나 주 등산로가 주로 영동군 방면에 있으며
국토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전국 어디에서건 당일로 백화산을 찾을 수 있다.
백화산을 사이에 두고 금강과 낙동강이 남북으로 흐른다.
삼국시대에는 이곳의 득실에 따라 신라와 백제 양국의 국운이 좌우되는 요충지였다.
산에는 금돌산성과 백옥정, 옥동서원 등을 비롯한 문화유적이 남아있어 역사의 향기도 느낄 수 있다.
봄이면 철쭉이 능선마다 꽃띠를 두르고 있어 꽃산행도 겸할 수 있고, 여름에는 수풀과 옥류가, 가을에는 단풍이 정상에서 능선을 타고 석천골 반야사를 온통 붉게 물 들인다.
♣ 백화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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