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嶺南圈

[경남 함양]중산리 법계사 천왕봉 백무동경유 지리산(1,915m) 탐방(1)

마하칼라 2008. 6. 23. 20:27

 

 

 

 

지리산 탐방에서 담아 온 아름다운 풍광

 

 

* 언제 : '08. 6. 22.(일).

* 누구와 : 대전네파산악회 회원과

* 날씨 : 중산리 들머리에서는 구름이 끼어 산행하기 좋았으나 로타리대피소 도착 무렵부터 보슬비가  내려 우의를 입고 천왕샘까지

* 코스 : 중산리(10:33) →칼바위→로타리대피소→법계사→천왕봉(14:02)→장터목대피소→하동바위→백무동(총 7시간 소요)

 

▽ 네파횐님들과 출발전 기념촬영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 중산리 지리산 안내도

 

 

 ▽ 중산리 탐방안내소

 

 

▽ 망바위

 

 

 

 ▽로타리 대피소

 

▽ 로타리 대피소

 

 ▽로타리 대치소 (점심식사 한 곳) 식사 중 비가 제법 내렸음

 

 ▽ 법계사 일주문  앞

 

 

▽ 법계사 삼층석탑

 

 

 

▽ 개선문의 이정표

 

 ▽ 개선문

 

 

 ▽ 천왕샘(천왕봉 정상 밑)

 

 ▽ 지리산 정상의 이정표 

 

 

 ▽ 지리산 정상 

 

 

 

 ▽ 지리산 정상 

 

 

 ▽ 통천문

  

 

▽ 제석봉 고목위 새

 

 

 

▽ 제석봉 이정표

 

 

 

 

▽ 제석봉에서 장터목 가는 등로

                           

 

   ▽ 제석봉 전망대

                           

 

 ▽제석봉의 운무

 

                           

 

▽ 장터목 대피소

 

 

▽ 장터목대피소

 

▽ 장터목 안내판

                      

                         ▽ 장터목 대피소에서 천왕봉 오르는 계단

 

 

                         

 

▽ 백무동 주차장 하산 후 뒷풀이

 

                                                                                       

 

♣ 지리산 특징

지리산 [智異山]

높이 : 1915m

위치 : 경남 함양군 산청군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한국 8경의 하나이고 5대 명산 중 하나로, 웅장하고 경치가 뛰어나다. 그 범위가 3도 5개 군 15개 면에 걸쳐 있으며 4백 84㎢ (1억3천만평)로 광대하게 펼쳐져 있다.

 

남한 제2의 고봉 천왕봉(1,915m), 노고단(1,507m)으로 이어지는 1백리 능선에 주능선에 만도 반야봉(1,751m), 토끼봉 등 고산 준봉이 10여개나 있으며, 85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있다. 정상에서 남원, 진주, 곡성, 구례, 함양 고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능선을 중심으로 해서 각각 남북으로 큰 강이 흘러내리고 있다.

하나는 낙동강지류인 남강의 상류로서 함양 산청을 거쳐 흐르고 또 하나는 멀리 마이산과 봉황산으로부터 흘러온 섬진강이다.

 

이들 강으로 흘러드는 개천인 화개천, 연곡천, 동천, 경호강, 덕천강등 10여개의 하천이 있으며 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치로 "지리산 12동천"을 이루고 있다.

 

청학, 화개, 덕산, 악양, 마천, 백무, 칠선동과 피아골, 밤밭골, 들돋골, 뱀사골, 연곡골의 12동천은 수없는 아름답고 검푸른 담과 소, 비폭을 간직한 채 지리산 비경의 극치를 이룬다.

이들은 또한 숱한 정담과 애환까지 안은 채 또 다른 골을 이루고 있는데 73개의 골, 혹은 99개의 골이라 할 정도의 무궁무진한 골을 이루고 있다.

 

지리산 비경 중 10경노고 운해, 피아골 단풍, 반야낙조, 벽소령 명월, 세석철쭉, 불일폭포, 연하선경, 천왕 일출, 칠선계곡, 섬진청류로 비경을 이룬다.

 

지리산은 사계졀 산행지로 봄이면 세석 및 바래봉의 철쭉, 화개장에서 쌍계사 까지의 터널을 이루는 벚꽃, 여름이면 싱그러운 신록, 폭포, 계곡, 가을이면 피아골 계곡 3km에 이르는 단풍과 만복대 등산길의 억새, 겨울의 설경 등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인기명산 [1위]

 

3도 5개 군에 걸쳐 있는 광활한 국립공원 1호 지리산은 산세가 수려한 명산이기도 하지만 어머니 품속처럼 푸근한 산이라 한다. 사계절 두루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한국의 산하 연간 접속횟수가 28만으로 2위인 설악산 13만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이다.

 

7-8월 여름휴가를 이용한 여름산행지로 가장 인기 있다. 여름의 시원하고 수려한 계곡과 산에서 2박 3일이 소요되는 지리산 종주산행이 보편화되면서 이 시기에 가장 많이 찾는다.

또한 지리산은 피아골과 뱀사골의 단풍이 아름다운 단풍명산으로 10월 중순에서 하순사이 단풍산행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신라 5악중 남악으로 남한 내륙의 최고봉인 천왕봉(1,915m)을 주봉으로 노고단(1,507m), 반야봉(1,751m) 등

동서로 100여리의 거대한 산악군을 이뤄 `지리산 12동천'을 형성하는 등 경관이 뛰어나고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생태계 보고이며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1967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 지리산 탐방지도

 

 '08. 6. 22.(일) 지리산 산행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