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U)仁川京畿 100

연천 재인폭포

재인폭포2024. 5. 25.옆지기와 둘이서 여행사 따라서  재인폭포옆에서 둘이서 한 컷  주차장에서 재인폭포 가면서 양귀비 꽃과 한 컷   테크길에서 원경으로 한 컷 담아 봄 재인폭포 출렁다리 입구에서  좌측 전망대에서 폭포수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철거되고 없네요.출렁다리 건설하면서 계단을 없앤나 봅니다. 폭포수 아래에는 핼맷을 쓰고 있는 사람들 여러명 보이네요.     폭포위쪽의 계곡    위치도

이천 산수유

산수유 2022. 11. 30. 별빛뜨락 회원들과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산수유마을의 산수유 시춘목(始春木)은 1519년 시묘사화(중종14)때 김안국, 엄용순 등 6명이 이곳에 낙향하여 은일(隱逸)하면서 심었다고 한다. 은일(隱逸) : 세상을 피하여 숨음, 벼슬하지 아니하고 숨어 살던 학자. 이 마을을 찿은 날은 영하(-7도)의 쌀쌀한 날씨로 이번 겨울 들어서면서 가장 추운 날이었다. 산수유 나무에는 붉은 열매가 달려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기묘사화를 피해 이곳에 온 염용순 등 선비 5명과 함께 이곳에 육괴정(六槐亭)을 짓고 느티나무와 산수유를 심은 것이 이마을의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 사진찍으로 온 여성을 몇 캇 담았다. 마을에는 영축사가 있었다.

양주 나리공원

나리공원 2022. 10. 2. 나홀로 대중교통으로 카메라 메고 '양주 나리공원' 지하철1호선 양주역앞 도로 건너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 80번타고 15분 정도 가면 나리공원 천일홍(오드리 화이트) 저 멀리 보이는 산은 불곡산 숙근해바라기 댑싸리 팜파스그래스 억새 백일홍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표주박 구절초 천일홍 아스타(Aster) 추명국 조 핑크뮬리 # 나리농원(공원) 개장 기간 : 2022. 9. 7. ~10. 20. (09:0~18:00) # 농원 입장료 : 2.000원(65세 이상은 무료) # 농원 면적 : 37,000평

산정호수

산정호수 2022. 9. 25.(SUN) 옆지기와 둘이서 굿모닝여행사 버스로 철원 한탄강주상절리길, 고석정 및 고석정꽃밭 트레킹 후 이곳 산정호수 둘레길 한바퀴 트레킹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철원군과 도계에 있는 명성산(해발 923m)이 병풍처럼 둘러있고 망봉산과 망무봉이 좌우에 있어 마치 산속의 커다란 우물과도 같은 산정호수이다. 산정호수 1925년 일제강점기에 영북면 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축조되어 영북농지개량조합을 거쳐 현재 한국농어촌공사가 소유 관리하고 있다. 우물같은 맑은 호수와 주변의 빼어난 경치로 보트와 놀잇배, 겨울철 썰매, 스케이트, 아이스하키 등으로 수도권 시민의 관광유원지로 이용되다가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관광진흥법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와 개발이 되고 있다. 명성산..

백령도(2)

백령도 2022. 9. 22.(목) 별빛뜨락 출사 동호회 회원들과 심청각 효녀 심청동상 효녀 심청동상 저 넘어 보이는 곳이 북한 땅 황해도 장연군이다. 서해 섬으로는 최북단의 종착점인 이곳 백령도, 손에 닿을 듯 북녘이 바로 코앞에 있다. 사곶해변(사곶천연비행장) 사곶해변은 천연기념물 391호로 지정되어 있다. 전 세계에서 두 곳밖에 없다는 규조토 해변으로 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천연 비행장이다. (다른 한 곳은 이탈리아에 있다.), 이곳 사곶해변은 8월 한 달은 해수욕장으로 개장해서 여름 피서를 즐길 수 있다. 용트림바위 콩돌해안(천연기념물 392호) 콩알을 뿌려놓은 듯한 독특한 해변으로 2km에 걸쳐 콩처럼 동글동글한 돌멩이로 이루어져 있다. 콩돌해안 삼형제 바위

백령도(1)

백령도 2022. 9. 21 별빛뜨락 출사 동호회 회원들과 지하철 1호선 도원역에서 인천연안여객터미널까지 택시 이용(편도 8,200원), 인천에서 08:30출발, 코리아프라이드호로 백령도 용기포항까지 4시간 소요 (인천에서 백령도까지 여객선운항거리 228km, 소청도 및 대청도 경유) # 여객선예약, 숙소 및 현지 관광버스는 별빛뜨락 운영자가 수행, 미팅은 당일 07:50 여객터미널내 CU편의점 앞. 심청각에서 바라 본 북한 황해도 장연군(거리 17km) 용기포원산해변 용기포원산해변 용기포원산해변 사자바위 사항포구 코끼리바위 두무진선대암 형제바위 백령면의 유래 옛날 황해도에 살던 선비와 사또의 딸이 사랑을 하게 되었으나 사또는 선비를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계속 만나자 딸을 몰래 귀양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