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江源圈

[강원 평창] 우리나라 남한에서 5번째로 높은 계방산

마하칼라 2014. 2. 22. 22:21

 

 

 

 

굽이굽이 돌아서 간 운두령에서 오른 계방산

 

* 언제 : 2014. 2. 22.(토)

* 누구와 : 산수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 날씨 : 맑음, 바람 없고 산행하기 좋은 기온에 원경은 개스로 다소 불량

* 코스 : 운두령(1,089m)~깔딱고개~1492봉(전망대)~계방산 정상(1,577m)~주목군락지~샘터~오토갬프장~이승복생가~주차장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5번출구앞 07:30 산행버스 출발, 영동고속도 속사나들목을 나와 운두령 10:50 도착 산행시작

 

 

 ▽ (들머리)운두

 

 ▽ 운두령

 

 

 

 

 

▽ 깔딱고개

 

 

 ▽ 깔딱고개 오르기

 

 

 

▽ 나무사이로 본 계방산 정상

 

 

 

 

 

 

 

 

 

 

 

 

 

▽ 1492봉 전망대

 

 

 

▽ 계방산 정상

 

 

 

 

 

▽ (가운데)소계방산

 

 

▽ 계방산 정상

 

 

 

▽ (좌)소계방산

 

 

 

 

 

 

 

 

▽ 회령봉

 

▽ 1492봉 전망대

 

 

 

 

 

 

 

▽ 주목나무

 

 

 

 

 

 

 

 

 

 

 

 

 

▽ 노동리 하산길

 

 

▽ 정상의 등산 안내도

 

 

 

▽ 소계방산 방향

 

▽ 오대산비로봉 방향 조망

 

 

 

▽ 뒤돌아 본 계방산 정상

 

 

 

 

 

 

 

▽ 주목나무

 

 

▽ 주목나무

 

 

 

▽ 주목나무

 

 

 

▽ 주목나무

 

 

 

 

▽ 주목나무

 

 

 

 

 

 

 

 

 

 

 

 

 

 

 

 

 

 

 

 

 

 

 

 

 

 

▽ 낙엽송

 

 

 

 

 

 

 

 

 

 

 

 

▽ 이승복 집터 표지비

 

 

▽ 이승복 생가

 

 

 

 

 

 

 

 

 

▽ 야영장

 

 

 

 

 

♣ 계방산 특징

 

강원도 홍천군 내면과 평창군 용평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방산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남한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다.

 

정상에 오르면 백두대간의 실한 등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근에서는 최고의 전망대로 손꼽힌다.

2011년 1월 오대산국립공원에 편입되었다.

 

북쪽에 있는 홍천군 내면의 넓은 골짜기와 설악산, 점봉산이 가물거린다.

동쪽으로는 비로봉과 호령봉, 서쪽으로는 운두령 너머로 회령봉과 태기산이 파노라마를 연출한다.

이번 겨울동안 눈이 많이 내렸으나(1m이상) 등산로 주변 나무엔 눈꽃이 없었다.

전망대에서 정상을 오르면서 정상 못미쳐 넓은 공터에서 시흥에서 온 분과 함께 점심을 하고 정상에 오르니 정상석과 인증샷 담는 사람이 별로 없고 모두들 점심을 하느라 정상석옆은 한가하였다.

 

2010년 12월 26일 오른 후  2번째다.

그래서 산행지를 정선 백운산 마천봉으로 바꿔서 갈까하고 산수산악회 운영자에게 문의하니 계방산취소하고 마천봉 신청하면 된다고 한다.

이것을 몰라서 문의 한 것이 아니다. 회비가 비슷(마천봉 19,700원, 계방산 19.400원)하니 사전에 연락, 산행지를 바꿔주는지 알기 위해서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이다.

 

산약초·야생화 등이 많이 자생하고, 희귀수목인 주목·철쭉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백두대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겨울철 설경이 백미. 강원도에서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고개로 만항재(1,330m), 두문동재(1,268m) 등과 함께 운두령(1,089m)도 높은 고개이다. 내린천(內麟川)으로 흐르는 계방천의 발원지이다

 

 

 

 

 

 ♣ 계방산 탐방지도

 

 

 

♣ 트랭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