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광주) 정상이 열리는 날 담아온 절경
* 언제 : 2012. 11. 10.(토)
* 누구와 : 나홀로 싱글벙글 산악회 따라서
* 날씨 : 맑음, 정상의 먼거리 조망은 운무때문에 조망이 흐림
* 코스 : 증심사지구주차장~증심교~토끼등~동화사터~중봉~서석대~정상~중봉~중머리재~증심사지구주차장(원점회귀)
※ 강남구 신사역 5번출구앞 07:10 산행버스 출발, 광주 증심사시설지구 11:25 산행시작, 무등산 정상 밝고 16:25 출발지로 회귀 산행 마무리
▼ 증심사시설지구에서 본 무등산(중봉)
▼ 2012. 11. 10.(토) 무등산 정상 개방 현수막
▼ 무등산 안내도(사진을 클릭 시 원본을 볼 수 있음)
▼ 토끼등 오르는 아아치교
▼ 토끼등오르는 등로
▼ 토끼등 이정표
▼ 동화사터 오르면서 본 광주시내
▼ (증심사시설지구)들머리
▼ 동화사터
▼ 동화사터 샘
▼ 동화사터 이정표
▼ 중봉능선
▼ 무등산 정상
▼ 동화사터에서 본 무등산 정상, (우)중봉
▼ 광주시내
▼ 광주시내
▼ 동화사터
▼ 중봉 오르면서 본 무등산
▼ 동화사터에서 중봉 오르는 등로
▼ 중봉능선에서 본 광주시내
▼ 중봉능선에서 본 광주시내
▼ 동화사터방향 조망
▼ 중봉에서 본 올라온 중봉능선
▼ 중봉에서 중머리재로 하산하는 등산객
▼ 장불재옆 방송국 송신탑
▼ 중봉에서 본 무등산 정상
▼ 서석대 오르면서 뒤돌아 본 중봉능선
▼ 이정표
▼ 서석대 오르는 길
▼ 서석대
▼ 서석대
▼ 1994년 10월 직원들과 함께
▼ 서석대
▼ 서석대
▼ 정상능선
▼ (등산객이 가고 있는 이 지역부터 평소엔 통제구역)무등산 정상 인왕봉
주> 이 전경을 보니 1994년 광주에 근무 할 당시 이곳에서 '저 앞에 보이는 정상은 언제 갈 수 있지?' 라고 생각했던 기억들이.....
▼ 1994년 10월 직원들과 함께
▼ 무등산 정상에 주둔하는 부대의 환영 현수막
▼ 부대내에서 본 조망
▼ 무등산 정상 천왕봉
▼ 무등산 지왕봉
▼ 무등산 정상 부대내 테크 전망대에서 광주시내 조망
▼ 무등산 정상 (좌) 지왕봉, (우) 천왕봉
▼ 정상의 지왕봉
▼ 정상의 지왕봉
▼ 정상의 지왕봉
▼ 하산
※ 올라간 서석대방향으로 하산 하면서 입석대를 볼려고 했는데 부대에 등산객이 많아 부대 정문쪽으로 하산을 권유해서 정상에서 입석대 방향으로 하산하지
않아 '입석대'를 담지 못했음
▼ 지왕봉
▼ 중봉으로 하산 하면서 뒤돌아 본 정상, (우)서석대
▼ 1994년 10월 직원들과 함께
▼ 1994년 10월 입석대앞 직원들과 함께
▼ 1994년 10월 입석대앞 직원들과 함께
▼ 1994년 10월 장불재에서 직원들과 함께
▼ 장불재방향 송신탑
▼ 정상에서 하산 하면서 본 중봉능선
▼ 중봉의 이정표
▼ 중봉에서 중머리재로 하산
▼ 중머리재로 하산
▼ 중머리재로 하산하면서 본 중봉
▼ 중머리재 이정표
▼ 중머리재 이정표
▼ 중머리재에서 본 장불재옆 송신탑
▼ 중머리재에서 증심사방향 하산길
▼ 편백나무
▼ 편백나무
▼ 단풍
▼ 증심사방향 하산길
▼ 증심사 방향 하산길
▼ 새인봉
▼ 잘 정비된 공원입구 지역
▼ 무등산 가면서 쉼
♣ 무등산 특징
높 이 : 무등산 [無等山] 1,187m
위 치 : 광주광역시 동구, 북구, 화순군 화순읍, 이서면, 담양군 남면
무등산은 전체적인 산세는 산줄기와 골짜기가 뚜렷하지 않고 마치 커다란 둔덕과 같다.
천태만상의 암석들이 정상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널려 있어 그 웅장함으로 인하여 도민의 신앙대상이 되어온 신산으로 알려 졌다.
특히 서석대, 입석대, 규봉의 암석미가 뛰어난다.
무등산의 삼대 절경인 입석대, 서석대, 광석대를 일컬어 무등산 삼대석경이라 부르기도 한다.
봄의 철쭉, 여름의 산목련,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등 변화가 많은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증심사 주위에 있던 음식점 등 상가를 모두 시설지구를 조성 이 곳으로 이전시켜 들머리를 매우 자연친화적으로 정비해 놓아 무등산을 더욱 아름답게 느끼도록 했다.
등산로도 옛날 등산로가 아니었다.
밧줄로 가드라인을 설치 등산로를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였을 뿐 아니라 계단을 설치하거나 등로 바닥에 돌을 깔아 놓아 많은 비가 오더라도 등산로가 쉽게 유실되지 않도록 튼튼하게 정비 되어 있었다.
이 번산행 이전엔 1994년도 광주에 근무할 당시 여러번 올랐으니 참 오랫만(18년 흐름)의 무등산 등정 이었다.
천왕봉 정상은 당시에 개방되지 않아 서석대 위 능선까지 올랐다가 올라온 길로 내려오곤 했었는데.....
이젠 천왕봉 정상을 1년에 4회 일반시민에게 개방한다고 한다.
서석대 앞에 전망대를 설치, 등산객들이 서석대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당시엔 서석대옆엔 길도 제대로 개설되어 있지 않아 서석대 앞 숲속을 헤치면서 내려 왔던 기억이 새롭게 난다.
1994년 입석대앞에서 기념촬영한 남자직원들 중 나를 제외하고 모두 현직에서 은퇴했고 여직원들은 아직 현직에 종사하고 있다.
☞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최고봉인 천왕봉 가까이에는 원기둥 모양의 절리(節理)가 발달하여 기암괴석의 경치가 뛰어나고, 도시민의 휴식처이며, 도립공원으로 지정(1972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보물 제131호인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등이 있는 증심사(證心寺)와 원효사(元曉寺)가 유명
♣ 무등산 탐방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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