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湖南圈

[전남 장흥]천자의 면류관을 닮은 천관산 탐방

마하칼라 2010. 11. 14. 01:01

 

천관산(전남 장흥)에서 담아 온 기암괴석의 형상들

 

 

* 때 : 2010. 11. 13.(토)

* 누구와 : 옆지기와 서울가고파산악회 회원들

* 날씨 : 맑음, 산행하기 착한 기온, 현지하늘은 뿌연 황사끼가 있어서 조망이 흐림

* 코스 : 장천재주차장~장안사~봉황봉~양근암~정원암~연대봉(정상)~금수봉(금수굴)~장천재주차장(원점회귀)

* 간길 : 잠실 롯데월드앞(07:00)~송파대로~판교IC~경부고속도~천안공주고속도~호남고속도~광주~나주~장흥 관산(13:10)

* 온길 : 장흥 관산(17:30)~영암~목포~서해안고속도~ 고인돌휴게소~당진대전, 천안공주고속도~경부고속도~판교구리고속도~복정역~잠실역(23:30)

※ 사진의 날짜(2006. 1. 6.)는  건전지 교환시 최초모드로 변경된 것을 수정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으로써 실제날짜는 2010. 11. 13. 임( 맨끝 고인돌휴게소 사진은 귀경길 버스에서 '발생한 사건'을 바로 잡아 정상날짜로 나타남)

 

 ▼ (723m)정상

 

 ▼ 천관산가면서 쉼

 

 ▼  (서울가고파산악회 회원들 산행준비)장천재 주차장

 

 

 

 ▼ (들머리) go! go!

 

 ▼ 들머리옆 장성

 

 

 

 

 ▼ 천관산 정상 마루금

 

 

 

▼ 장흥앞 바다

 

 

 

 

 

 ▼ (정상가면서)장흥 관산읍앞 바다

 

 

 

▼ (흰도움지붕옆 주차장)들머리

 

▼ 환희대, 천주봉, 보현봉 등

 

 

 

 

 

 

 

▼ 장흥 관산읍앞 바다

 

 

▼ 양근암

 

 

 

 

 

 

 

▼ 정원암

 

▼ 정원암

 

▼ 정원암

 

▼ 장흥 관산읍앞 바다

 

 

 

 

▼ 장흥 관산읍앞 바다

 

▼ 정상을 향해

 

▼ (뒤돌아본 등로)장안사쪽 하산 산꾼

 

▼ (정상을 여기서 그만 둘수 없다)휴! 힘들어!

 

▼ 대덕앞 바다

 

▼ 장흥 관산읍앞 바다

 

 

 

▼ (뒤돌아본 등로)장안사로 가는 능선

 

 

▼ 탑산사 방향 능선

 

▼ 천관산 정상 이정표 

 

 

 

▼ 천관산 연대봉에서

 

▼ 천관산 연대봉에서

 

▼ 천관산 연대봉에서

 

▼ 천관산 연대봉에서 본 대덕읍

 

▼ 천관산 연대봉에서

 

▼ 천관산 정상

 

 

 

▼ 천관산 정상석

 

▼ 천관산정상 억새

 

▼ 천관산정상 억새

 

▼ 천관산정상 억새

 

▼ 천관산정상 억새

 

▼ 이정표

 

▼ 정상에서 금수굴 방향 하산

 

 

▼ 조리대, 억새

 

▼ 양근암능선

 

 

 

 

 

 

 

 

 

 

 

 

 

 

 

 

 

 

▼ 장흥앞 바다

 

 

 

 

 

 

▼ 금수굴 오르는 계단

 

 

▼ 금수굴

 

 ▼ 금수굴

 

▼ 금수굴

 

▼ 금수굴

 

▼ 금수굴

 

▼ 금수굴

 

▼ 금수굴

 

 

 

 

 

 

 

 

▼ 천관산 단풍

 

 

 

 

▼ 하산

 

 

▼ 장흥 관산읍앞 바다

 

 

 

 

 

 

 

 

 

 

 

▼ 삼나무숲

 

 

 

 

▼ (직진 양근암, 우회전 금수굴)갈림길

 

▼ 체육공원 이정표

 

 

 

 

▼ (보호수, 장천재앞) 수령 600년 소나무

 

 

 

▼ (보호수) 장천재앞 수령 600년 소나무

 

▼ 영월정앞

 

▼ 영월정

 

(좌측 장안사 ,  우측 금수굴)이정표

 

 

 ▼ 하산길

 

 ▼ 생강

 

▼ 장천재주차장옆 휴게소

 

 ▼ (서해안고속도 고창)귀경길 쉼

 

 

♣ 천관산 특징

 

천관산(723m)은 지리산, 월출산, 내장산, 내변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중 하나.

산이 바위로 이루어져 봉우리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다.

아기바위, 사자바위, 종봉, 천주봉, 관음봉, 선재봉, 대세봉, 석선봉, 돛대봉, 구룡, 갈대봉, 독성암, 아육탑 등을 비롯 수십개의 기암괴석과 기봉이 꼭대기 부분에 비죽비죽 솟아 있는데,

 

 그 모습이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 같다하여 천관산(天冠山)이라 불렀다고 한다.

정상에서 남해안 다도해,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제암산, 광주의 무등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부근으로 억새밭이 5만여평 장관을 이룬다.

 

매년 가을 이곳 천관산 정상 연대봉에서 산상 억새능선 사이 약 4km 구간에서 "천관산억새제"가 개최된다.

천관산은 산의 크기는 월출산 보다 작지만 월출산에 버금갈 정도로 기암괴석이 많은 산이다. 

 

천관산은 가을억새로 유명하지만 봄철 산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능선 위에 올라 서면 기암괴석의 암봉들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4월이면 정상인 연내봉에서 장천재로 내려서는 구간이

온통 진달래 꽃으로 뒤덮이기 때문이다.

 

천관산의 진달래 능선은 천관산에서 장천재에 이르는 구간과 천관산 정상인 연내봉의 북쪽 사면과 천관사에서 천주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4월 중순이면 진달래가 만발한다.

봄에는 천관사 주변의 동백도 볼 만하단다.

 

♣ 천관산 탐방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