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京仁圈

[경기 양평]태풍으로 소나무가 뿌러진 청계산 탐방

마하칼라 2010. 9. 4. 22:27

 

 

청계산(양평군) 탐방시 태풍 '곤파스' 피해를 보면서

 

* 때 : 2010. 9. 4.(토)

* 누구와 : 옆지기와 둘이서

* 날씨 : 구름은 악간 끼고 늦더위를 느낌

* 교통 : 지하철(왕십리에서 중앙선 환승, 국수역 하차)

* 코스 : 국수역~정자동~형제봉~청계산 정상~송골고개~목왕리(목왕리에서 마을버스로 양수역까지)

 ※ 9월2일 태풍'곤파스'로 인해 활엽수는 잎이 떨어져 온통 널부러져 있었고, 형제봉에서 부용산 방향의 굵은 소나무들도 많이 부러지고 쓰러져 있었음.

 

 

 ▽ 청계산 정상 표지석

 

▽ (양수철교에서) 북한강

 

▽ (중앙선) 양평 국수역 

 

▽ 청계산 안내 표지

 

▽ (정자동) 이정표

 

▽ 정자동에서 본 국수역

 

▽ 안내도

 

▽ 들머리

 

▽ 태풍 곤파스(9. 2.)로 인해 쓰러진 소나무

 

 

▽ 태풍 곤파스로 인해 떨어지 나뭇잎

 

 

▽ (청계산 형제봉 오르면서) 남한강

 

▽ 형제봉 표지석

 

 

▽ 태풍 곤파스로 인해 부러진 소나무

 

▽ 태풍 곤파스로 인해 부러진 소나무

 

 

▽ 태풍 곤파스로 인해 부러진 소나무

 

▽ 태풍 곤파스로 인해 부러진 소나무

 

▽ 태풍 곤파스로 인해 부러진 소나무

 

▽ 안내표지

 

▽ (청계산 오르면서) 남한강

 

▽ 남한강

 

▽ 고압선 철탑

 

 

▽ 휴식

 

▽ 정상

 

▽ 정상

 

 

▽ 정상표지석

 

 

▽ 정상의 이정표

 

▽ 정상에서 본 남한강

 

▽ 정상에서 조망

 

 

 

 

▽ (목왕리 방향) 하산길

 

 

 

 

▽ 송골고개 이정표

 

▽ 계곡에서 휴식

 

▽ 무릎식히기 

 

 

▽ (여기 날머리부터 송골고개(능선)까지는 산객이 많이 다니지 않는 조용한 등로로 잡초가 많음) 날머리

   * 여기부터 하산길은 '팔당공원묘원'을 통해서 내려감

 

▽ 마을버스 정류장

 

▽ (잣송이에서 잣을 까고 손씻고) 목왕리 개울

 

▽ (하산 후 목왕리에서 버스로 이 역앞까지 옴) 중앙선 양수역

 

▽ 양수역

 

▽ (운길산역앞) 들린 음식점

 

▽ ('화심장어' 음식점) 장어꿉기

 

▽ (태풍으로 송골고개 아래 등로를 가로질러 쓰러진 잣나무에서 딴) 잣

 ※ 잣송이를 베낭에 넣어 목왕리까지 와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이렇게 낟알으로 깜

 

 ♣ 청계산 특징

 

  양평군 서쪽에 위치한 양서면과 서종면 경계에 솟은 청계산(658n)은 한강을 북한강과 남한강으로 기르는 용문산 산줄기 끝자락에 솟구친 산으로 주말산행으로 코스로 인기있다.
산행은 양수리에서 목왕리에 이르러 팔당공원묘원을 통해서 계곡을 따라 송골고개로 오르는 코스와  국수역에서 청계리나 정자동쪽에서 오른다.

▶ 중앙선 양수역 오른쪽으로 철로 아래 굴다리를 통과해서 목왕리,  수능리 쪽으로 갈수 있다.

이곳에서  양서면 목왕리와 서종면 수능리의 경계인 벗고개까지는 약 8Km정도로 벗고개 조금 못미쳐 오른편으로 "청계산 등산로 입구"라는 안내 표지판이 있다.(양수역에서 벗고개 들머리까지 도보로 가기는 무리다)

 

▶ 국수역 앞 공터에서 왼쪽(동쪽) 좁은 길을 따라 약 100m 가면 중앙선 철길 아래로 뚫린 굴다리에 닿는다.

높이 2.5m에 길이 약 50m 가량 되는 터널(굴다리)은 승용차가 교행할 수 없을 정도로 폭이 좁다.

굴다리를 빠져나가면 정면으로 국수봉 형제봉 등 청계산 남릉이 시야에 들어온다.


정자동 삼거리에서 직진하는 청계리 방면 포장길을 따라 약 200m 가면 정자산방 앞 삼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포장길을 버리고 왼쪽 비포장길로 약 100m 들어서면 축사가 나오고, 20분 더 오르면 국수봉옆 능선에 닿는다.

국수봉 이후 계속 수림지대 오르막인 남릉을 따라 25분 올라가면 왼쪽 신원리 방면 능선길과 만나는 삼거리에 닿는다.

삼거리를 지나 8~9분 더 오르면 노송 아래 휴식장소인 형제봉에 닿는다

 

 ♣ 청계산 탐방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