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8. 단양 도담삼봉 도담삼봉 남한강이 흐르는 단양의 비경 중에서 제일 으뜸으로 손꼽는 곳이 도담삼봉이다. 단양군은 조선왕조의 개국공신인 정도전이 유년시절을 보낸 곳이며, 정도전은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고 지을 정도로 도담삼봉의 경치를 좋아했다고 전해진다. 강물 한가운데 있으며 조강지처봉, 남편봉, 첩봉 등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이다. 남한강 도담삼봉 위치도 # (T·U)忠淸道 2021.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