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U)全羅道 136

선운사

선운사 2022. 12. 18. 별빛뜨락 회원들과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절,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되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중수를 거듭하였다. 오래된 사찰이다 보니 보물로 지정된 금동 지장보살 좌상, 도솔암 금동 지장보살 좌상, 대웅전 따위가 있다. 현재 대한 불고 조계종 제24교구 본사로 되어 있다. 추위에 눈까지 내려 분수가 꽁꽁 얼었다. 눈꽃을 피우고 있는 나무들이 아름다움은 말할 필요도 없이 환상적이다. 온 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혀 완전 설국을 연출하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일주문 가기 전 도로옆 은행나무에도 눈이 많이 쌓여 있다. 선운사 일주문 '도솔산 선운사'라고 한문 간판에 걸려 있다. 녹차나무에 눈이 엄청 쌓여 있다. 만세루 고드름

# (T·U)全羅道 2022.12.20

명옥헌

명옥헌 원림 2022. 8. 6. 별빛뜨락 회원들과 충무로역 7번출구앞 06:40 출발, 10:41 경 명옥헌주차장 도착, 12시 30분까지 촬영 후 고서창평국밥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죽림재 촬영을 위해 이동 함 . 명옥헌 원림은 오희도(1583~1623년)의 넷째 아들 오이정(1619~1655년)이 부친의 뒤를 이어 이곳에서 글을 읽고 많은 저술을 남긴 별서정원이다. 우암 송시열은 그의 제자 오기석(1651~1702년)을 아끼는 마음에 명옥헌(鳴玉軒)이라 이름짓고 계곡 바위에 새겼다. 이후 오기석의 손자 오대경(1689~1761)이 이 연못을 파고 정자를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자 앞뒤에 네모난 연못을 파고 주위에는 적송과 백일홍 등을 심었다. 윗 연못 주위에는 "명옥헌계축"(鳴玉軒癸丑)이란 글짜..

# (T·U)全羅道 202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