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U)慶尙道

[경북 경주] 목련과 어우러진 첨성대

마하칼라 2017. 3. 30. 00:24





첨성대


2017. 03. 28.(화)


PL CLUP 회원들과 출사 버스 이용




목련과 첨성대


첨성대는 국보 제31호이다.

이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재위 632~647) 때 만들어진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이다.





목련과 첨성대


화강성(花崗石)을 가공하여 조성한 기단(基壇) 위에 27단의 석단을 원통형의

곡선으로 쌓아 올리고, 그 위에 장대석(長大石)을 우물정자(井)형으로 축조하여 정상부에서

천문을 살피도록 시설되어 있다. 정남쪽의 석단에는 아래로부터 제13단과 제15단 사이에 네모난 출입구가

있어 내부로 들어갈수 있게 되어있고, 이  출입구 아랫부분 양쪽에는 사다리를 걸쳐 오르내리도록 되어 있다.







이 곳을 통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인다.

규모는 밑면의 지름이 5.17m, 높이가 9.4m이며 지대석 한변의 길이는 6.35m이다.

신라시대의 석조문로 직선과 곡선이 잘 어우러진 안정감 있는 건축물이다.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