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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심속 빌딩숲과 어울려 진 독특한 경관을 가진 선릉과 정릉

마하칼라 2015. 9. 18. 18:56

 

 

 

 

선릉(성종대왕릉)과 정릉(중종대왕릉)

 

 

2015. 9. 18.

 

나홀로 광진문화원 사진반 등록후

 

 

 

안내도

 

 

 

 

 

중종대왕릉(정릉)가는 길

 

 

 

 

 

 

 

 

제실

 

 

 

 

 

 

 

 

정릉, 중종대와의 단릉

 

 

정릉, 중종대왕릉

 

 

비각

 

 

정릉비음기(클릭시 크게 볼 수 있음)

 

 

정릉비음기

중종은 1488년 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사이에서 태어나 1494년 진성대군에 봉해졌다.

1506년 9월 박원종 등이 반정을 일으켜 조선 10대 왕인 연산군을 폐위시키고 성종의 둘째 아들인 진성대군을 조선 11대 왕으로 추대하였다.

중종은 3비9후궁에게서 9남11녀를 두었다.

1544년 11월 14일 인종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다음날 창경궁에서 승하하니 재위 39년이며 보령 57세였다.

1545년 2월 현재의 고양시 희릉에 장사하였으나, 문정왕후에 의하여 1562년 9월 4일 이곳 선릉 동쪽 동남향 언덕으로 옮겨졌다.

 

중종의 왕비로는, 신수근의 딸인 원비 단경왕후, 제1계비는 장경왕후, 제2계비 문정왕후(1501~1565)는 서울시 노원구 태릉에 모셔져 있다.

 

 

 

 

 

정릉 정자각

 

 

정릉

 

 

 

 

 

 

 

 

 

 

 

정현왕후릉

 

 

 

 

 

 

 

 

 

 

 

선릉비음기(사진 클릭 시 크게볼 수 있음)

 

 

성종대왕비

성종은 1457년 7월 30일 경복궁에서 세조의 맏아들인 의경세자(덕종으로 추존)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세조의 뒤를 이은 예종이 1469년 11월 28일 재위 14개월 만에 승하하자 정희대비(세조의 비)의 명에 따라

13세에 경복궁 근정전에서 왕위에 올랐다.왕비로는 공해왕후는 후사없이 승하하여 파주순릉에 모셔졌고,

연산군의 모후인 윤씨는 폐비가 되어 서삼릉 희묘에, 계비 정현왕후는 이곳 선릉의 동쪽 언덕에 모셔져 있다.

성종은 3비9후궁에게서 16남 12녀를 두고 1494년 12월 24일 창덕궁에서 보령 38세승하하니 재위기간은 25년 1개월이다.

 

 

 

성종대왕비각

 

 

 

 

 

선릉(성종대왕릉)

 

 

선릉 정자각

 

 

 

 

 

 

 

 

 

 

 

>>>조선왕릉 분포

  조선 왕족의 무덤은 모두 122기에 이르며, 이 가운데 능이 42기이며, 원이 14기이며, 묘가 66기이다.

  조선 왕족의 무덤은 무덤 주인의 신분에 따라 그 명칭을 달리하는데, 능(陵)은 왕과 왕비의 무덤 말하며, 원(圓)은 왕세자와 왕세자 빈 또는 왕의

  사친(私親)의 무덤을 말하고, 그 외 왕족의 무덤은 일반인의 무덤처럼 묘(墓)라고 한다.

  42기의 능 가운데 북한 개성에 있는 제릉(태조 원비 신의왕후의 능), 후릉(정종과 정인왕후의 능)을 제외한 40기의 능이 남한에 있다.

  500년이 넘는 한 왕조의 무덤이 이처럼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는 것은 세계에 그 유례를 찾기 힘들며 문화사적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