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1코스
* 언제 : 2015. 3. 5.(목)
* 교통 : 승용차 이용, 목적지 왕복
* 누구와 : 옆지기와 둘이서 봄을 느끼면서
* 시흥초교앞 올레1코스 시작점~두산봉 우회로~알오름~시흥초교~올레1코스 시작점
서귀포 성산읍 시흥초교앞 올레1코스 시작점
간세 설명
올레1코스 간세
시흥마을 안내판
올레옆 무밭
두산봉
당근수확
유채꽃
두산봉
뒤돌아 본 올레
올레 우회길 두산봉 정규코스는 구제역 예방차원에서 통제
무밭
알오름 가는 구부렁문
알오름에서 한라산을 배경으로
한라산(멀리 희미하게 보임)
알오름에서 바라 본 지미봉
지미봉
알오름에서 바라 본 조천앞바다
알오름 정상에서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알오름에서
알오름에 바라 본 우도(좌)
알오름 정상
지미봉
유채꽃
두산봉에서 시흥초교 방향으로 하산(밧줄구간)
두산봉에서 하산 하면서 바라 본 일출봉
우도
우도
일출봉
두산봉 암벽
두산봉 암벽
우도와 일출봉
두산봉 절벽
두산봉 암벽옆으로 하산
무밭옆
당근수확
두산봉
시흥초교
올레1코스 시작점 원점회귀
일출봉
스타벅스에서 일출봉을 보면서 커피한잔
일출봉
광치기해변
광치기해변옆 유채밭
광치기해변옆 유채꽃
일출봉
올레1코스
<올레1코스 특징>
제주올레에서 제일 먼저 열린 길이다. 오름과 바다가 이어지는 "오름-바당 올레"이다.
조그마하고 예쁜 시흥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사시사철 푸른 들을 지나 말미오름(두산봉)과 알오름에 오르면,성산 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검은 돌담을 두른 밭들이 옹기종기 붙어 있는 들판의 모습은 색색의 천을 곱게 기워 붙인 한 장의 조각보처럼 아름답다.
종달리 소금밭을 거쳐 시흥리 해안도로를 지나면 성산 일출봉이 다시금 눈앞에 펼쳐지는 수마포 해변에 닿는다.
길이 끝나는 광치기 해변의 물빛도 환상적이다.
3월이라 광치기옆 밭에서 노란 유 채꽃이 올레꾼의 발길을 잡는다.
1인당 1천원씩 내고 유채밭에 들어가 사진 몇 장 담하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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