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산 및 모슬봉
* 언제 : 2014. 11. 25.(화)
* 날씨 : 출발시 제주시는 비, 대정읍 단산 및 모슬봉은 갬
* 누구와 : '제주도하늘산악회' 회원들과 함께(8명, 서귀포에서 2명 합류)
* 코스 : 대정향교~단산들머리~단산 정상~산방산 방향 날머리~대정향교~(승용차로 이동)~대정고앞~모슬봉 정상~대정고앞
오름관리단체지정 내역
대정향교 주차장
대정향교 안내 만화(클릭 해 보세요)
향교앞
향교앞에서
향교 이력
세미물
단산 조망 안내도(클릭 해 보세요)
단산에서 바라 본 모슬봉
형제섬
산방산, 단산(簞山)칼날바위
송악산을 배경으로
단산에서 본 조망 안내도
단산에서
한라산은 안개에 가려 안 보임
차귀도
단산 정상
송악산
단산에서 바라 본 산방산과 칼날바위
간식타임
오름 군락들
단산정상에서
하산, 형제섬과 송악산이 저 멀리 보인다
정상
칼날바위 방향으로 하산
칼날바위 쪽으로 이동
암반 밧줄구간
대정향교, 주차장에 승용차 1대가 조그만하게...
칼날바위 아래
아래서 본 칼날바위
지나온 단산 정상
칼날바위 오르는 회원
단산에서 본 산방산
하산
칼날바위
부처손
사계해안 앞바다
산방산
산방산
모슬봉옆 귤나무
모슬봉 조망
모습봉에서 바라 본 모슬포 앞바다
모슬봉 날머리에서 본 단산, 산방산
점심식사 식당
대방어회(부두식당)
단산 위치도
<다녀와서>
집에서 나갈때 비가 내려 산행을 제대로 할지 의문이었다.
카메라도 NX300을 들고 나갔다. 비가오고 안개가 끼여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DSLR을 갖고 가는 것을 포기했다.
늘 모이는 애향운동장 파라고에서 회원들 만나 내 승용차로 이동하여 '대정읍 대정향교'에서 서귀포 사는 회원 2명(산뽀, 송키)과 합류했다.
1135번도로 서귀포경계로 넘어서니 비가 오지 않는다. 단산 부근엔 비가 그친지 좀 된것 같았다.
단산의 높이(158m)는 낮아도 사계해안에서 멀지 않고 가까이 산방산을 제외하고 그다지 높은 오름이 없어서 조망이 아주 압권이다.
단산을 탐방하고 모슬봉을 오르기 위해 승용차로 대정고옆까지 이동했다.
모슬봉은 정상에 국가시설이 있어 오르지 못하고 8부능선까지만 올랐다.
비 온 후 맑고 깨끗한 공기 덕분에 가파도 마라도가 선명하게 보였다.
'모슬포 방어 축제거리'(모슬포항)까지 회원들은 도보로 갔다.
'부두식당'에서 대방어회 점심을 맛있게 먹고, 편의점에서 여성회원이 쏜 커피 한 잔씩 하고 산행을 마무리 했다.
산행 시 제철에 나는 맛있는 특색있는 음식 먹는 것도 큰 즐거움을 준다.(방어는 10월부터 겨울이 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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