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U)濟州道

[제주]삼양검은모래해변, 제주시민속재래시장

마하칼라 2014. 7. 7. 23:01

 

 

 

 

삼양 검은모래해변과 재래시장의 정취

 

 

* 언제 : 2014. 7. 7.(MON)

 

* 날씨 : 구름이 많이 낌, 바람이 불면 시원함을 느낌

 

 

# 어제  6일(SUN)날  애월읍 광령1리(광령8길 24) 친구 상열이 집에서 이곳으로 와 첫밤을 보냈다.

내가 있는 숙소(동화로 12-10)에서 도로를 건너 도보로 조금만 가면 올레길 18코스와 만난다.

아침식사를 하면서 하숙집 아주머니가 "삼양 검은모래해변이 좋다"한다.

태풍(너구리)의 영향으로 비가 올지 몰라 우산을 챙겨서 카메라를 메고 08:20경 숙소를 나섰다.

 

계절이 계절이니 만치 올레길 걷는 사람이 그의 없다.

삼양검은모래해변에 도착하니 마을 주민들이 여럿이 모여 있다.

오늘은 평일이라 사람이 없는데 토요일과 일요일 되며 사람이 몰려 온다고 한다.

모래가 검은색이라 해변의 모래가 이름처럼 검다.

제주대 학생들이 윈드우셔핑을 하기위해 준비을 하고 있다.

모두 젊은 학생들이다.

제주대 표시가 된 구명조끼를 입고 있다.

학생들 모두 활기가 넘져보인다. 역시 젊은이 좋다.

바다로 나갈 준비를 부지런히 한다.

바다를 끼고 있는 대학이라 다른 대학에서 하기 어려운 이곳 대학의 특권이다.

 

 

 

▼ (클릭 하면 크게 보임)화북동 탐방안내도

 

▼ 반사경에 비친 모습

 

 

▼ 고추밭

 

밭주위에 짐승들 침입을 막기위해 거물망을 촘촘히 둘러놓았고, 고추나무 지지대를 빼곡히 곶아 놓은 것이 이색적이다.

 

 

 

▼ 선인장

 

제주만이 볼수 있는 풍광이다. 길가에 자연적으로 선인장이 이렇게  자라고 있다. 자란것을 보니 엄청오래 된 선인장이다.

나무와 비교하면 오래된 고목과 같다.

 

 

▼ 선인장꽃

 

 

▼ 올레길 방향표식

 

북포구

 

▼ 화북포구

 

 

 

▼ 화북연대

 

 

 

 

▼ 환해장성

 

 

 

 

▼  환해장성

 

 

▼ 환해장성

 

 

▼ 화북앞 바다

 

▼ 참나리

 

▼ 올레길

 

 

 

 

▼ 연대

 

▼ 연대오르는 계단

 

 

▼ 화북연대

 

 

 

 

▼ 코스모스

 

 

 

 

▼ 사랑초

 

 

▼ 올레길

 

 

 

 

 

 

 

 

 

 

 

 

 

 

▼ 삼양검은모래해변

 

 

▼  용천수

 

 

▼  삼양검은모래해변

 

 

▼  삼양검은모래해변의 인명구조 장비

 

 

▼  비치파라솔

 

 

▼ 위드우셔핑 준비하는 제주대생들

 

 

▼  올레 스탬프함

 

 

 

 

▼ 용천수

 

옛날엔 식수로도 사용했으나 지금은 상수도 보급으로 생활 용수로만 사용한단다.

엄청나게 많이 솟아난다. 동네 아주머니들이 빨래를 하고 있으면서 말싸움하고 있다.

좌측 현수막 걸린곳은 여자들이 몸을 씻는 여탕이다. 남탕도 옆에 있다.

 

여탕안에서는 여자들이 미억을 감고 있는 소리가 들린다.

한라산의 지하수가 이곳 삼양에서 솟아 올라 주민의 생활용수로 사용되고 있다.

 

 

 

 

 

 

▼ 제일큰 용천수이다

 

 

 

▼ 남탕

 

 

 

 

 

▼  삼양1동 정류장에서 100번 버스를 타고 이곳 월성정류소까지 왔다. 이

곳에서 700번 버스로 제주서중학교 정류장에 하차, 제주시민속오일시장(재래시장)까지 도보롤 감

 

 

▼ 오일시장 입구

 

 

 

 

 

 

 

 

 

 

▼  오일시장

 

 

 

▼  호떡 1개 500원

 

 

▼  2개

일회용 종이컵이 호떡 판매하면 담아 주는 용도로도 유용하다.

 

▼ 버스터미널

 

 

♣ 올레 18코스 탐방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