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 맑음 가을 하늘에 조망이 좋은 내동산
내동산
(전북 진안)
* 언제 : 2014. 9. 14,(일)
* 날씨 : 맑음
* 누구와 : 옆지기와 둘이서 안전산악회 따라서
* 코스 : 내동마을~약수암~전망바위~정상~선바위~정상~송이산지~정자(명마대)~봉서마을
내동산 들머리(내동마을) 이정표,
2.3km만 가면 정상이다.
내동산 들머리에서 산행 출발
내동산 등산안내도
등산화 조여매고...
회원들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소나무숲길이다
등로 바닥에 잔돌이 많다.
정상앞으로.....
화이팅!!
소나무숲길이다.
승용차가 다닐 수 있다.
등화화 조여매고 가자!
사진 몇 캇 담다보니 모두들 앞서서 간다.
여기서부터 후미에서 산행
폭포앞 암자
뒤돌아서 한 캇
오르면서 뒤돌아 본 건너편
저 멀리 팔공산이 보인다.
폭포, 물이 적어 푹포 같이 않다.
비온후나 장마철에 오면 30m정도의 폭포를 볼 수 있다.
나무에 가려진 폭포
폭포
바위길, 밧줄구간이다.
가드레일을 설치 해 놓았다
물봉선이 등로옆에 많이 피어 있다.
잠시 후식 중
8부능선이다
가야할 등로, 정상가는 오르막 길이다.
올라 온 길
뒤돌아서 한 컷
맞은편 선각산(좌)
조망바위 회원이 풍광을 담고 있다.
좌로부터 덕태산, 선각산, 팔공산
내동산 정상에서 바라 본 선각산(좌), 팔공산(우)
덕태산, 선각산
내동산 정상에서
내동산 정상
정상에서 마이산을 배경으로 한 컷
정상의 이정표, 가야할 방화마을 까지 3.6km이다
정상 표지석
선바위에서 한 컷
선바위와 함께
선바위
선바위 옆에서 한 컷
선바위 앞에서
선바위앞 조망
전상에서 바라 본 마이산방향 조망
정상에서
정상에서 바라 본 마이산
덕태산(좌), 선각산(우)
정상에서 방화마을 방향으로 하산
가야할 능선, 저 멀리 마이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뎍태산, 선각산 방향 조망을 다시 잡아 본다
하산 중
건너편 덕태산을 배경으로 한 컷
덕태산, 선각산을 배경삼아
마이산을 배경삼아 한 컷
마이산을 당겨서 한 컷
완주 순천간 고속도로 교량이 보인다.
당겨서 잡은 마이산
하산길 쇠사슬 구간
하산 하면서 뒤돌아 본 내동산 정상
하산 중
이정표,
구수보 방향으로 하산
이정표,
하산 중
정자, 명마대
등산객들이 막걸리 파티를 벌이고 있다
명마대
명마대
명마대앞에서 한 컷
명마대(溟磨臺)
명마대옆 도랑
명마대옆 도랑
익어가는 벼
목적지로 가고 있는 회원들
익어가는 벼
토란잎에 앉은 잠자리
뒤돌아 본 지나온 명마대 방향
산악회 버스
♣ 위치도
♣ 트랭글 정보
♣ 다녀와서
안전산악회 산행을 오랫만에 참석하게 되었다.
7월 2일 제주 간 후 귀경하여 처음가는 산행이다.
아침에 일어나 도시락 쌓고 준비하다보기 시간이 없다.
아침은 먹지 못하고 도시락만 들고 집을 나왔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석촌역까지 간 후 8호선 전철을 타고 복정역에 도착하니.
7시 15분이다. 30분 산행버스 승차시간까지 약간 여유가 있었다.
복정역 매점에서 우유와 빵을 사서 아침을 대용으로 간식을 했다.
산행버스는 늘 나이 지긋한 분들이 가득 했다.
천안논산고속도 정안휴게소에서 30분가 쉬는 시간을 주어 우동을 한그릇 사서 둘이 나누어 먹었다.
집사람을 별로 먹지 않고 내가 거의 다먹었다.
내동산 들머리 도착을 11시 40분경에 했다. 오후 4시까지 시간을 주었다.
산행 거리에 비하여 여유가 있다.
내동산정상에서 바라 본 들역은 누른 황금빛으로 변화고 있었다.
경지정리가 잘된 논은 한 폭의 그림과 같았다.
쉬엄쉬엄 오를면서 풍경도 담고, 정상을 지나 점심 먹고 여유있게 하산하니 대부분 회원들이 도착해서 뒤풀이를 하고 있었다.
모처럼 참석한 안전산악회 산행을 즐겁게 마치고 무사히 귀가했다.